뇌경색과 치매를 앓고 계신 어머님이 토혈을 하는데 어디가 문제 일까요
어머님이 뇌경색과 치매를 앓고 계신데 시골에서 누님이 모시고 있습니다
치매약과 뉴스타틴과 혈전제 프레지스?(정확한 이름은 모름)를 복용주입니다
그런데 10일전쯤에 500ml병 2개 불량의 토혈을 하셔서 군산시 에 있는 응급실에 갔고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해봤는데 이상이 전혀 없다고 했고 다시 집으로 모시고 있는데 갑자기 또 토혈을 하셨습니다 다시 갔던 병원으로 가서 위 검사, 식도를 해도 이상없다고 하고 이비인후과에서도 코등 검사를 했는데도 이무이상이 업다고 합니다 전에 2년전에 어머님이 폐결핵을 알으셨고 치료후 이상이 없었이 지금껏 잘 지내고 계셨다는 말을 의사에게 전달했는데
폐쪽에 문제로 피를 쏟으면 검불은 피가 아닌 옅은 묽은 피가 나온다고 하시며 아닐거라고 하셨지만 혹시 모르니 담주에 검사를 해보겠디고 합니다. 어머니가 갑자기 재채기를 하신다고 하는 증상도 전해더니 이 증상도 참고하셔서 폐쪽도 검사 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러 면서 어디서 피가 나오는지 못 찾으니 의사선생님도 남감해 하시는데 혹시 피가 나는 토혈은 하는 원인이나 장소 어디를 의심해 볼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토혈이 혈전제 때문일까요
지금 의사분이 일주일간 입원하여 현전제를 끈어보고 다시 검사를 해보자는데 답답합니다
의사분은 뇌경색때문에 혈전제를 끈으면 안된다고 하시고 그럼
계속 집으로 돌아온 이후에 토혈을 또하면 계속 응급실 가는 건도 힘들일입니다 시골이다 보니 지역도 충남인데 응급실 받아주는데가 없어 군산까지 내려간거든요
의사선생님들 참고할 만한 의견좀 제시 부탁드립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어머님의 토혈 원인을 찾지 못해 걱정이 크시겠네요. 여러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몇 가지 추가적으로 고려해 볼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약물 부작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프레지스(항혈전제)가 토혈의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약물 중단 후 경과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과거 폐결핵 병력과 최근 재채기 증상을 고려하여 폐 관련 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적절한 조치로 보입니다. 드물지만, 식도나 위장의 미세한 혈관 이상, 혹은 2년 전 폐결핵 치료 부위의 문제가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의료진의 판단대로 항혈전제 중단 후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며, 동시에 다른 가능성도 열어두고 추가 검사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뇌경색으로 인해 항혈전제 중단이 어려운 경우, 다른 약물로의 대체 가능성을 의료진과 상의해 보시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토혈이 반복될 경우를 대비하여 지역 내 응급 상황 대처 방안을 미리 마련해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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