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뇨, 빈뇨 증상의 원인과 진단과정, 치유과정이 궁금합니다

지연뇨는 이전부터 공중화장실 등에서 옆에 사람이 있다던가 하면 오줌이 마려워도 나오지 않은 경우가 있어 병적 증상이란걸 인지하지 못하여 언제부터 증상이 발현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빈뇨의 경우 수개월~1년여 전부터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생겼습니다.

빈뇨의 경우 커피, 홍차 등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 음료를 마셔서 그런가 싶었으나, 해당 음료를 마시지 않아도 좀 적어지긴 하지만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체감되어 고민입니다. 또 한번 갈 때 소변양이 다소 적지 않나 싶고, 야간에는 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된 질병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해당 질환을 어떻게 진단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해당 질환에 따른 치료과정은 어떻데 전개되는지 알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연적으로 나아지는 경우도 있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