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먹을수록 술이 쎄진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데요. 술을 못 먹는다고하면 자주 먹으면 는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진짜 술도 많이 먹으면 느나요??

술은 먹을수록 술이 쎄진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데요. 술을 못 먹는다고하면 자주 먹으면 는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진짜 술도 많이 먹으면 느나요. 그냥 속만 더 쓰린거 같은데요. 늘어나는건지 궁금해요. 그냥 익숙해지는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자주 하는 말이에요 술은 먹어야 는다고 그말은 간 건강을 헤치는 거 겄죠

    술은 “연습해서 세지는 것”이라기보다 몸이 알코올에 익숙해지는 것에 가깝습니다. 자주 마시면 간의 분해효소가 조금 늘어 취하는 느낌이 덜할 수는 있지만, 체질 자체가 바뀌진 않아요. 특히 얼굴이 빨개지거나 속이 쓰린 타입은 알코올 분해가 약한 체질이라 무리하면 더 해롭습니다.

    결론적으로 술은 느는 게 아니라 내성만 생기는 것이고, 건강에는 오히려 부담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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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술을 분해하는 능력은 변하지 않아요 하지만 뇌가 취기를 저항하는 능력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술이 센것처럼 느껴지는것이지 몸이 술을 잘 견디게 된 건강한 상태는 아니에요

    뇌도 알코올에 내성이 생긴다고 쉽게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 주변에서 그런 말 정말 많이 하죠? "술도 마시다 보면 늘어, 자꾸 마셔봐야 해" 같은 말들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겉보기에는 술이 세진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우리 몸속은 훨씬 더 위험해지고 있는 상태라고 보시는 게 맞아요.

    ​우선 술을 자주 마시면 뇌가 알코올에 적응을 합니다. 예전에는 소주 반 병만 마셔도 뇌가 취기를 확 느꼈다면, 이제는 그 상태에 익숙해져서 정신을 붙잡고 버티는 힘이 생기는 거죠. 이걸 '내성'이라고 하는데요. 뇌가 잘 버티니까 본인은 술이 늘었다고 착각하게 되지만, 정작 알코올을 해독해야 하는 간은 예전보다 훨씬 더 무리하며 고생하고 있는 거예요.

    ​또 우리 간에는 술을 분해하는 효소 말고도, 술이 계속 들어올 때만 비상용으로 작동하는 보조 시스템이 하나 더 있거든요. 술을 자주 마시면 이 비상 시스템이 활발해져서 아주 잠깐은 분해 속도가 빨라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비상용이라서, 계속 가동하면 간에 과부하가 걸리고 결국 큰 병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특히 술을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분들은 몸속에 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유전적으로 아주 적은 경우예요. 이런 분들이 억지로 술을 늘리려고 마시는 건 몸에 독을 계속 붓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결국 술이 늘었다는 건 간이 튼튼해진 게 아니라, 내 몸이 망가지는 속도에 뇌가 무뎌진 것뿐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억지로 늘리려 하기보다는 본인의 페이스를 지키는 게 가장 건강한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대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늘어난다고 보는 경향이 있지만, 막상 의학적인 근거가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과한 음주를 지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