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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디언트 치킨팝
그래디언트 치킨팝23.02.01

술은 마실수록 느는 걸까요??

예전부터 술자리에서 술을 잘 못하는 사람에게 종종 '술은 마시면서 느는 거다!'라고 하는 사람이 한 명씩 꼭 있었는데,

이게 자꾸 권하다보니 결국은 예전보다 주량이 조금 더 늘어난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과식을 하다보면 위가 늘어나는 것처럼 술도 마시다보면 결국 늘어나는게 과학적으로 맞는 말인건가요??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술을 마신면 마실수록 주량이 늘어나는건 사실인것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고 대부분 사람들이 주량이 늘어납니다


  • 안녕하세요. 깨끗한돼지123입니다.

    술을 마시면서 점점 취해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술은 처음에는 각종 성분이 혈관을 통해 빠르게 흡수되어 뇌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뇌에 익숙해지면서 효과가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면서 점점 느는 것은 처음에의 효과가 약해지고, 뇌가 술의 영향을 더 적게 받게 되는 것이 원인입니다.


  • 안녕하세요. 화사한몽구스186입니다.

    확실합니다.

    술은 마실수록 주량이 쭉쭉 올라가죠.

    제가 소주한잔만 마셔두 얼굴이 빨개지면서 어질어질했는데.....

    일주일에 3~4회 계속 마시니

    어느새 소주 2병은 거뜬합니다.

    몸이 알콜에 적응합니다. ㅎㅎㅎ


  • 안녕하세요. H_Xile입니다.

    술에 내성이 생기면 주량이 는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뇌세포가 알코올에 내성이 생겨 어느정도 마셔도 취하지 않고 견디는 것 뿐입니다. 주량을 결정하는 알코올분해요소는 후천적으로 늘어날 수 없고, 먹는 술의 양이 증가하는 것은 뇌세포와 간이 망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술에 내성이 생기는 것과 주량이 늘어나는 것은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로 다른 차이니 과음과 폭음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