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실비 가입한지 15년째입니다. 올 10월에 갱신예정입니다. 보험료 인상이 예상되는데 기존 보험료의 몇 %나 오르는지 알 수 있나요?
배우자 실비입니다. 요즘에 5세대 실비도 나오고 저는 1세대에서 4세대로 갈아탔습니다.
남편의 경우 지병은 없으나 나이대가 안심할 나이가 아니어서 기존 보험을 유지해야 하나 아니면
갈아타는 게 나은지 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고민이 됩니다. 보험료 인상이 될텐데 최근 5년 동안 국가검진해서
용종 5개 정도 제거한 진료이력이 있습니다. 진료비는 40만원 정도인데 진료이력과 나이를 고려해서 산정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1세대실비를 전환하는것은 그동안의 병력을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 5세대실비는 없습니다 얘기만 있으나 언제부터 가입이 되는지는 아직 정해진것은 없으며 지금 전환은 4세대로 되며 5년후 재가입때는 그때의 실비로 재가입이 됩니다 전환은 언제든 가능하지만 한번 전환하고나면 원복은 어려울 수 있어서 웬만하면 유지를 권합니다 인상율은 보헝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체국 실비보험을 15년 동안 유지하셨다면 갱신 시 보험료 인상은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인상률은 보험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4세대 실비로 전환하는 것은 좋은 선택일 수 있으며 기존 보험료와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남편의 경우 지병이 없으시다면 보험료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가검진으로 인한 진료 이력은 보험료 산정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큰 병력이 없으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험료 인상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현재의 보험을 유지하면서 필요 시 전환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창훈 보험전문가입니다.
4세대 실손은 보험료 안정성이 높습니다. 올해 갱신시 최근 큰 병력이 없고 청구액이 낮다면 인상률은 높지 않을것으로 보이지만 전체 손해율 추이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국가검진을 통한 용종 제거는 일반적으로 양성 질환이므로 큰 보험료 인상 사유가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는 설계사도 모릅니다. 각 회사마다 1년, 3년, 5년의 데이터를 가지고 그것을 근거로 올리기 때문이죠. 배우자님은 가능하면 보험료가 부담스럽다 하더라도 1세대 실손을 유지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선생님은 이미 4세대로 전환을 하셨으니 딱 한가지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4세대 실손은 1년에 보험료를 100만원 청구를 하게 되면 다음 갱신 때 최소 300%의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그러니 이 점만 유의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실비의 경우 기본적으로 가입자의 나이와 보험사의 손해율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얼마라고 말씀 드리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즉, 1세대는 개인의 진료 내역 등에 의해서 인상되는 것이 아니고 가입자 나이 및 가입자 전체에 의한 손해율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우체국 실비 가입한지 15년째입니다. 올 10월에 갱신예정입니다. 보험료 인상이 예상되는데 기존 보험료의 몇 %나 오르는지 알 수 있나요?: 우선 15년전에 가입한 실비보험이라면 1세대 실비보험입니다.
기존보험료에서 몇 %가 인상될지는 알수 없습니다. 이는 보험사의 손해율에 따라 다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 추진중인 실비보험 개정안에 따르면 1세대의 경우 추후 일정보상후 5세대로 전환하는 안이 논의중으로,
미리 전환하기 보다는 일단은 유지하시고 추후 일정보상을 받고 전환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료 인상은 1세대에서 3세대까지는 집단별 손해율에 근거해서 산정합니다. 연령별 성별 기준으로 해당 연령과 해당성별의 전체 손해율에 근거해서 실비를 많이 사용하지 않은 사람도 적게 사용한 사람도 다함께 보험료가 할증되는 편입니다. 4세대부터는 2024년 7월부터 보험료 차등제가 시행되면서 가입자간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게 되었고 직전 1년간 비급여 특약 지급보험금이 얼마냐에 따라서 보험료가 할인되거나 할증되고 매년 리셋이 되는데요. 산정특례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및 노인장기요양 1~2등급자는 예외로 하고 산정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에 재가입시기가 된다면 현재 판매중에 있는 실비로 재가입이 되는데요.
1세대 실손과 2세대 표준화 1차의 경우에는 이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서 재가입을 하게 되더라도 기존에 1세대와 2세대를 그대로 유지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비급여 실비 사용이 많은 분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재가입을 고려할 때에는 비급여 이용이 많다면 기존에 1세대,2세대 실비를 그대로 유지하고 그렇지 않고 비급여 이용이 적거나 거의 없다면 4세대 실비로 갈아타거나 차후에 5세대 실비로 갈아타는 것이 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