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박고"란 말이 무슨 뜻, 유래나 어원은?

친구들 모임이 있어 오랜만에 좋았어요.

모임중 친구 하나가 "아야박고"를 외쳤어요.

잠시 정적이 흐르다 거의 동시에 옛낡 기억이 났는지

함께 웃음바다로 변했는데...

40년도 넘은 고등학교 시절에 갑자기 선생님이 나타나면

누군가가 이 말을 외쳤고...일제히 자리에 앉았는데..

이런 걸 보면, 망볼때 주의를 주는 말인가 싶기는 한데..

지금 생각하면 어원도, 제대로 된 의미도 모르고 사용한 듯합니다.

일본말인가? 친구들도 잘 모르더라고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야박고는 우리말에 속어로 일본어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일본어로 불안하다, 위험하다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주로 긴장되거나 불안한 상황에서 사용되고요. 예를 들어 누군가가 위험한 상황에 빠져 있다거나 얘기치 못한 사태가 발생했을 때 사용된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당시에 선생님의 등장으로 인해 자리에 앉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봐서 아야박고라는 말이 긴장된 상황에서 자리 다들 앉게 되면서 주변인들에게 주의를 주는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40년이 넘었다면 최소 1984년 때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이라는 것인데 그때는 교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다니던 시절이죠. 제가 고등학교 도서관에서 과거 선배들 졸업 앨범을 보다가 1980년대 졸업 앨범을 보니 사복을 입고 졸업사진을 찍었던 것을 본 기억이 나네요. 저는 1997년에서 1999년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요. 해당 용어에 대해서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저희때는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 질문해주신 아약박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야박고란 저도 처음 들어보는 것으로 아마도 친구분들끼리만 통용되는

    말로 보여집니다.

  •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야박고 라는 말은 매우 아프고나 통증을 겪는 다는 뜻을 가진다고 합니다.

    다른 뜻이 있다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