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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개미새97
알뜰한개미새9723.07.21

통풍 환자가 먹는 요산 조절약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나이
3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통풍

3년전에 통풍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상수치에서 아주 조금 넘어간 정도였는데 급성으로 발작이 와서 하루 종일 걷지도 못하고 진통제를 먹었습니다.

이후 식이조절을 통해서 한 10kg정도 살을 빼고 2년정도 발작이 없었는데 작년부터 한 6개월정도 단위로 발에 심한 통증은 아니지만 걷기는 좀 어려운 정도의 통증이 3~4일정도 반복되고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통풍약을 먹어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시는데 통풍약은 한번 먹으면 죽을때까지 먹어야한다는 말도 있고 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평생 먹어야하는지, 그리고 요산 조절 외에 다른 영향을 주지는 않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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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통풍발작이 발생하는 상황자체가 더 문제입니다.

    반복되면 관절이 손상되며 나중에는 걷기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요산조절이 어려운 경우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통풍발작으로 이어지므로 평생 복용해야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통풍약의 경우 요산의 합성을 억제하여, 요산수치를 조절하는 약으로 요산수치가 개선되는 경우에는 의사의 판단하에 용량조절 및 중단 가능하며 요산조절외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추가로 통풍조절을 위해서는 요산 수치를 높일수 있는 알콜 및 고기, 간, 동물내장과 같은 음식은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