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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부력이란것은 물속 특정 부피를 물이 떠받쳐주는 힘을 의미합니다. 돌멩이를 넣었을 때 물은 돌멩이의 부피만큼 빠져나갑니다. 즉 돌멩이가 차지하는 공간은 물속 특정 부피를 의미하는 것이고 이 부피만큼 빠져나간 물의 양을 측정하면 그게 부력이 되는것이죠.
처음에 물이 꽉 차있었을 겁니다.
그럼 물이 넘쳐흘렀다는 것은 그 만큼 힘이 물의 위로 작용을 했다는 뜻입니다.
그 물을 재보니 10N이었다면, 부력이 물에 작용하였을테니 10N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