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상담교사 고충질문하겠습니다...

상담교사하다보면 담임선생님한테 얘기못하는 내용도 얘기할텐데 진심을 담아 상담들어주고 공감하고 하는거는 1~2년은 괜찮아도 그 이상은 감정소비가 심할거같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상담오면 들어는주되 제가 해결할려고하지않고 절차에 맞게 처리만 하는게 나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대부분의 개인적인 문제는 감정이 해소되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방법 또한 상담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정이 정리되면 자연스럽게 해결책을 요구할 때가 있을 것이고 그 때엔 또 움직일 힘이 있는 상담자와 해결책을 함께 고민한다면 효과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상담교사의 고충은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상담 오는 학생의 경우는 너무 힘들어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그 아픔에 공감하고 고민해 주심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와수의파리타임입니다.

    상담을 해주는 자리가 참 애매한 것 같습니다..

    공감을 계속 해주자니 본인의 감정 소모도 심하고 옳고 그름을 말했을 때 기분나빠하지 않을까 고민을 다소 하실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처음에는 어느정도 이야기를 들어주고 ‘00씨 이게 아니라 이렇게 말을 해보셨으면 어떨까요? 00씨의 마음도 이해가 가는데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렇습니다.’ 이런식으로 돌려서 옳고 그름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