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개골 탈구 3기는 관절 상태가 이미 손을 써서 맞춰야 하는 단계이므로 수술적 교정이 권장됩니다. 강아지가 통증을 표현하지 않는 이유는 통증에 익숙해졌거나 인대 손상이 만성화되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며 방치할 경우 전십자인대 파열이나 퇴행성 관절염으로 악화되어 보행 불능 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2.8킬로그램의 소형견은 근육량으로 관절을 지지하기에 한계가 뚜렷하므로 더 큰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 전문의와 상의하여 수술 일정을 잡는 것이 의학적으로 타당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