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g-오메가3를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실온에 방치한지 2일 됐는데 붙어서 엉켜있어요. 먹어도 되는지요?
저는 당뇨가 있고 남편은 고지혈증이 있어서 둘 다 혈관질환이 있어서
오메가 3를 지속적으로 복용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냉장고에 늘 보관하면서 먹었는데 실수로 그냥 실온에 방치했더니
날씨가 덥고 습해서 그런지 달라 붙어 있는데
그냥 먹어도 상관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네 붙어버린 정도는 그냥 복용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너무 더울 때는 냉장고에서 보관하셔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제품을 살펴보셨을 때 외형이나 색, 냄새 등에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질캡슐이라면 제품 내부에도 무언가 변화가 없는지 육안으로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에는 덥고 습하기 때문에, 영양제들이 특히 변질되기 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심스럽다면 복용하시지 않고 폐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메가3 보관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오메가3는 일반적으로 연질캡슐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이 덥거나 습하면 달라 붙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보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캡슐이 파손되었거나 내용물이변되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폐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지않다면 잘 보관하시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캡슐의 겉을 감싸고 있는 피막은 온도가 어느 정도 올라간 곳에 두면 점성이 생기면서 서로 붙어버리게 되는데, 그렇다고 하여 내용물까지 변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30℃ 이상 온도에 장기간 방치한 것이 아니면 내용물인 오메가-3가 변질되거나 한 것은 아닐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복용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메가-3의 보관은 온도가 낮은 것이 더욱 그 안정성을 유지하기 좋긴 하니 가능하면 냉장고 복용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알티지 오메가는 소르비톨과 젤라틴으로 이루어져있는 연질캡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실온 보관하시면 겉의 캡슐이 녹아 엉겨붙을 수 있습니다. 안에 액상이 변색되거나 산패되지 않았다면 복용은 가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제형이 변질되어 엉겨붙은 제품의 경우에는 변질의 우려가 있기에 복용하지 말고 폐기하길 권장드립니다. 오메가3제품선택시에는 하나씩 개별포장으로 ptp 형태의 제품이 보다 변질우려가 적기에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 별점 5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