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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빼어난양24123.10.24

매머드에서 갈라진 코끼리가 현재 생존하고 있나요?

고대에 매머드가 있다는건 다 아는 사실인데요. 결국 이 매머드는 멸종하게 되지만 문득 궁금한점은 매머드도 코끼리과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매머드에서 갈라진 즉 매머드 혈통에서 갈라져 나와 진화한 코끼리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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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시아 코끼리가 매머드에서 파생된 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아시아 코끼리는 매머드와 유사한 큰 뿔과 덩치를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매머드에서 갈라진 코끼리과 동물이 있습니다. 바로 아시아코끼리입니다. 아시아코끼리는 약 100만년 전에 매머드에서 갈라져 나와 진화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시아코끼리는 매머드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상아의 형태가 다르고, 몸집이 더 작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사시대를 거쳐 역사 시대 초기까지 살았던 코끼리의 일종입니다. 매머드란 말은 우랄계 민족에 속한 만시인들이 바깥으로 드러난 매머드의 상아를 가리키던 만시어 단어 '망 온트(Манг онт)'가 러시아어를 거쳐 차용되어습니다.

    털 매머드의 경우 코끼리과에 속하기에 코끼리의 한 종류입니다. 지금 남아있는 아프리카코끼리, 아시아코끼리와 직계 조상에서 따로 갈라져 나왔으며 굳이 따지자면 아시아코끼리에 더욱 가까운 혈통입니다. 즉, 아프리카코끼리가 먼저 선대에 갈라지고 후대에 아시아코끼리와 울리 매머드가 갈라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매머드는 코끼리 과의 일종입니다.

    지금 남아있는 아프리카 코끼리 아시아 코끼리와 직계조상에서 갈라져 나왔으며 둘중에서 아시아코끼리에 더욱 가까운 혈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매머드와 코끼리는 모두 코끼리과에 속하는 동물입니다. 이들은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으며, 약 5000만 년 전에 매머드와 코끼리의 분기점이 형성되었습니다.

    매머드는 고생대에 존재하던 대형 포유류로, 진화 과정에서 매머드 혈통과 코끼리 혈통으로 분화되었습니다. 매머드는 긴 코 기둥과 작은 어금니를 가지고 있었고, 그 중 일부 종은 큰 크기에 도달했습니다.

    그러나 매머드 혈통에서 진화한 직계 후손으로서 코끼리와 같은 형태를 가진 동물은 없습니다. 매머드 혈통은 멸종하게 되었고, 이후 코끼리 혈통은 독특한 형태와 특성을 발전시켜 현재의 다양한 코끼리 종을 형성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매머드는 대형 동물중 하나로 마지막 빙하시대에 존재 하였으며

    그 시대를 마지막으로 멸종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멸종했다는것은 종이 사라진 즉 그후가 없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