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많이 마시는게 몸에 좋은지 궁금합니다.
하루에 물을 2L 마시면 좋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물을 자주 마실 경우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기도 해서 오히려 안좋은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인체의 약 60%가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종 대사 과정을 지원하고 체온을 조절하며, 영양소를 운반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약 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개인의 활동량, 기후, 체중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두에게 꼭 2리터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신장이 열심히 일을 하게 되어 소변의 빈도가 높아질 수 있지만, 이는 몸에서 적절히 수분을 배출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수분 섭취로 인해 몸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수분 과다로 인한 전해질 불균형이 우려될 경우, 마시는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조금씩 나눠서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 몸에 수분을 보충을 해주게 되어 몸의 노폐물등을 제거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되면 몸의 전해질의 불균형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많은 물을 마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으셨을 텐데요. 일반적으로 하루에 약 2L의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는 우리 몸이 건강하게 기능하는 데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데 필요한 양 중 하나입니다. 물은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온을 조절하며, 각종 신체 기능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하지만 물 섭취량은 개인의 건강 상태, 활동 수준, 체중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어 불편할 수 있지만, 특별한 지병이 없고 정상적이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다만, 물을 지나치게 마시는 것은 오히려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드문 경우지만 저나트륨혈증이라는 상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균형 있게 마시는 것이 중요해요. 평소 갈증이 잘 가시지 않거나 소변 색깔이 짙다면 더 마시는 것이 좋고, 소변이 거의 무색이라면 물을 조금 줄이는 것도 방법이에요. 질문자분의 생활 패턴에 맞춘 적절한 물 섭취량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물은 우리 몸에서 여러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평균적인 권장량이며, 대부분의 사람에게 적당한 수분 섭취량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각 개인의 필요량은 체중, 활동량, 기후,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다를 수있습어요. 물은 체온 조절, 소화, 독소 배출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적절한 수분 섭취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물을 너무 자주 마셔서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이 불편하다면, 이는 과도한 수분 섭취일 수 있죠. 몸에 필요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체내 나트륨 농도가 떨어지는 수분과다증(물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은 체내 수분이 원활하게 배출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으나, 만약 불편함이 크다면, 물의 양을 조절하거나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며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신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주의를 요하며, 야간에 화장실을 자주 가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의하에 본인에게 맞는 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물을 2L 마시는 것이 좋다는 주장은 일반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개인의 필요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뇌 기능과 에너지를 증가 시키며, 노화를 지연하고, 탈수를 방지합니다.
그러나 신부전과 같이 수분의 배출이 어렵고 몸에 부종이 생기는 환자라면 필요량보다 과도한 수분은 부종을 일으키고 호흡 곤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별로 필요한 수분의 양은 다르다는걸 양지해야 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