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어린이한테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합시다." 교육상이 좋나요?
『자녀한테는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합시다." 교육시키는게 좋나요?』 사실 제가 일본 애니메이션에 봤었을 때 '폐끼치면 안된다' 말을 듣고 알았을 때 나의 속마음에 이렇게 ''아... 사람들한테도 주의있게 해야 되는 거구나'' 이렇게 생각했지만 근데 그런 인식을 가지니까 폐 끼치면 안 된다는 공포증이 생겼었어요. 뭐랄까 공황장애가 생기는 거 같았었어요. (일본 사람들도 폐기 치면 안 된다며 공포증이 생겼지만) 자녀한테는 폐기 치면 안 된다며 교육시키는게 정답일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합시다"라는 교육은 일본에서 자주 강조되는 가치 중 하나로, 공공장소에서의 예의,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사회적 조화 등을 중요시하는 문화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는 타인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주의하자는 의미로, 협동과 질서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교육이 모두 좋은 영향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교육이 있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겸손이 몸에 베여있고 불법주차를 한다거나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린다거나 하지 않아 길거리가 깨끗하여 압도적인 관광 대국이 되었지요.. 아무튼 자녀에게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합시다"라는 교육을 시킬 때는 그 의미를 좀 더 부드럽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배려심을 키워주고,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되, 실수나 불완전한 부분도 자연스러운 일임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일본은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즉,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은 예의에 어긋난다 라는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 인데요.
일본 만화에서 아이에게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합시다 " 라는 교육 지침은 우리나라 인성교육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옳지 않다 라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은 인성교육을 통해서 배우고 있는데요.
인성교육 기본 바탕은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 입니다.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라는 마인드 및 가치관 그리고 교육방침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사회적 문화를 형성하고 사람들과 소통함에 있어서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타인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것은 아이가 지켜야할 규칙중의 하나입니다.
이로 인해서 너무 강하게 공황까지 온상태라면 상담을 받거나하면서 치료를 이어가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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