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는 어떻게 선 없이 데이터를 주고받나요?

와이파이 공유기와 스마트폰 사이에 케이블 연결이 없는데도 인터넷 데이터를 주고받는다고 배우는데, 전파에 어떻게 정보를 실어서 전달하고 다시 받는 쪽에서 그걸 해석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와이파이는 인터넷 데이터를 전선 대신 전파에 실어 공유기와 스마트폰이 서로 주고 받는 형식입니다.

    먼저 스마트폰에 보내지는 글자와 사진, 영상 같은 정보들은 모두 0과 1의 디지털 데이터로 바뀌게 되는데, 이 데이터들이 정해진 주파수 대역의 전파에 실려서 공중으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정보를 싣는다는게 전파의 세기나 위상 같은 특성을 아주 빠르게 바꿔 0과 1을 표현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공유기는 그 전파를 안테나로 받아서 다시 디지털 데이트화하고, 반대로 인턴세에서 온 데이터도 같은 방식으로 스마트폰에 보내게 됩니다. 주변에서 만약에 와이파이가 많거나, 벽이 두껍거나 하면 전파가 약해지거나 섞여버려서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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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WiFi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에 0과 1의 디지털 데이터를 실어 나릅니다. 그리고 전파의 높낮이나 떨림을 미세하게 변화시키는 변조 방식을 사용합니다. 스마트폰이랑 공유기는 이 변화를 원래의 데이터로 해독하는 약속된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 없이도 정확하게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거죠. 결국 소리 높낮이로 암호를 보내고 이를 해석하는 무전기의 원리랑 비슷한 샘이라고 이해를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와이파이는 공유기가 디지털 데이터를 전파에 실어 보내고 스마트폰은 안테나로 이 전파를 받아 원래의 디지털 데이터로 복원하는 방식으로 통신합니다 이과정에서 데이터 진폭 주파수 위상 등을 변화시키는 변조 기술을 통해 전파에 실리며 수신기는 이를 복조하여 0과 1의 비트열로 해석합니다또한 송수신 장치는 오류 검출과 재전송 기능을 이용해 데이터가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관리합니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케이블 없이도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인터넷 통신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