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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긍정적인율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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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이 제 폰에 악성프로그램을 깔았을 까요?

몇달 전에 대출받을려고 은행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 대출관련해서 은행원과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은행원이 폰을 건네주기를 요청했고 저는 폰을 건네주었으며 은행원은 제 폰을 만지면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은행원은 비밀번호가 필요할 때만 저에게 휴대폰을 건네주고 나머지 업무는 은행원이 직접 진행했습니다. 이후 몇가지 평범한 질문을 하시며 웃으시더군요.현재는 핸드폰을 바꾼 상황이지만 이 과정에서 은행원이 제 폰에 스파이웨어같은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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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행원이 제 폰에 악성프로그램을 깔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은행원이 질문해주신 분 폰에 악성 프로그램을 깔았을리도 없지만

    이유도 없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원이 짧은 시간 안에 악성 프로그램을 깔기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불법이며 그런 행동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모바일 뱅킹이나 상품 신청사 본인확인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잠시 작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별다른 피해가 있거나 혹시 의심할만한 내용이 있다면 전문가를 통해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모쪼록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은 은행 대출 프로세스가 은행 전용 어플을 통해서 실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해당 어플 사용이 어렵거나 낯선 분들을 위해서 은행원들이 직접 도와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게 염려 마시고 혹시 대출이 최종 실행 되었고 대출 약정서 사본을 가지고 계신다면 대출 프로세스 진행 시 깔았던 프로그램이나 어플을 지우시면 됩니다.

    더욱 염려 되신다면 해당 은행에 직접 문의를 하시거나 내방하여 문의하셔도 됩니다. 유심 교환 등 조치는 불필요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