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말 뜻을 알고 하는 것일까요.?
옹아리를 할 때부터 자기전이나 전화를 하는 시뉴을 하거나 인형을 가지고 놀때 끊임없이 옹알거리고 했었어요. 10분 넘거 연속 떠들거나해서 다른 사람들이 보면 수다쟁이라고 할 정도였죠. 이제 못 하는 말이 없이 말을 잘 해요. 근데 이상한게 책을 읽을 때나 혼자 놀이하며 떠들때에는 그냥 들어봤던 단어만 나열하듯 앞뒤가 전혀 맞지않는 말들로 얘기를 해요. 책을 읽을때도 글을 모르니 그림을 보며 추리해서 읽는데 그때에도 역시 전혀 앞뒤가 이어지지 않는 말들로 책을 읽어요.
언어 습득의 초기 단계 이후에 나타나는데 보통 생후 6개월 정도에 시작됩니다.
아직 아기인지라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지만, 아이가 말을 하려는 시작단계로 보아 보통 주위에서 엄마나 아빠와 같은 말을 시키게 됩니다.
보통 4~5개월에 옹알이를 시작하고 생후8개월~1년에 '엄마, 아빠, 우유, 물, 맘마' 등의 첫말을 구사하게 됩니다.
아기의 옹알이를 도와주는 방법으로는 아이가 내는 '옹알이 따라하기, 아이에게 열심히 말을 걸고 반응해주기, 지속적으로 청각적 자극주기'가 있습니다.
옹알이 시기에는 의미 있는 말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안녕하세여
아이들은 아직 논리적인 사고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종종 문맥에 맞지 않는 말을 하거나 횡설수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책을 읽을 때나 혼자서 이야기를 만들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때로는 현실과는 다소 동떨어진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전시키고 언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아이가 지속적으로 문맥에 맞지 않는 말을 하거나 언어 발달이 지연되는 것 같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아이의 언어 발달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3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기 나름대로 상상의 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가 글자를 어느 정도 이해한다면 그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아이가 아이가 왜 그렇게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직접 아이와 차분하게 대화에 나눠 보시는 게 현명할 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 경우 아이가 말의 뜻을 완전히 이해한 것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바로잡아 주고, 올바른 표현을 가르쳐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언어발달과 사회적 상호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아무말이나 하는 것처럼 보일 때, 말의 뜻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어른들이 사용하는 말을 흉내 내거나 단어의 의미를 충분히 히해하지 못한 채 말할 수 있으니 이해하고 넘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