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양육·훈육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가 형제인데 성격이 다른건 타고난 걸까요?

7살 10살 아이를 키우고 있느데 성향과 성격이 다른데 이게 타고난게 클까요? 첫째는 질투도 많고 남을 괴롭히고 못된말을 많이 하는데 둘재는 착하고 순수하며 예의바릅니다. 똑같이 교육을 했지만 이렇게 다른 이유가 뭘까요? 타고난거겠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형제라 해도 성격 차이가 큰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아이들의 성격은 유전적 요인과 타고난 기질이 큰 영향을 주며, 같은 환경에서 자라도 반응과 성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양육 환경과 부모 반응도 영향을 주지만 아이마다 타고난 성격 차이를 인정하고 장점에 맞춘 지도가 중요합니다.

    1명 평가
  • 7세, 10세 형제의 성격이 타고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성격 차이는 유전적 기질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동일한 방식으로 양육되었더라도, 아이들은 타고난 기질이 다를 수 있습니다. 첫째는 경쟁심이 강하고 외부 자극에 민감한 성향일 수 있으며, 둘째는 안정적이고 공감 능력이 높은 기질을 지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형제 순위도 영향을 미치는데, 첫째는 부모의 기대와 책임감을 더 크게 느끼며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반면 둘째는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관찰을 통해 사회적 행동을 습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처한 사회적 환경, 또래 관계, 경험 등도 성격 형성에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성격 차이를 단순히 ‘타고난 것’으로만 단정짓기보다는, 각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양육 방식을 조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격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성장 과정에서 변화할 수 있으므로, 꾸준한 관심과 공감이 아이의 긍정적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형제간 성격이 달라서 갈등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형제, 자매간의 다툼의 원인은 주목받고 싶은 감정, 자원 경쟁, 성격 차이, 의사소통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

    형제, 자매를 양육할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립적 판단: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

    감정 조절 교육: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정한 분배: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 을 제공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형제라고 하더라도 성격이 다른 것은 타고난 기질의 영향이 크며, 이는 과학적으로도 어느 정도 인정되고 있습니다.

    첫째와 둘째로서 겪는 가정 내에서의 역할, 경험, 부모님의 반응도 성격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똑같이 키웠다고 하더라도 아이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성격 차이는 자연스러운 일로 보시면 됩니다.

PC용 아하 앱 설치 권유 팝업 이미지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
starbucks
앱 설치하고 미션 완료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