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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정갈한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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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강아지를 위한것이 어떤걸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스피츠
성별
암컷
나이 (개월)
9살
몸무게 (kg)
10
중성화 수술
1회

안녕하세요 9살 스피츠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 여기저기 아픈곳이 생기고,

병원도 주기적으로 가고 있어요

혼자있을 강아지가 걱정되어 카메라로 보니까

제가 출근 하고 나서는 오줌을 먹더라구요

배변패드에 오줌을 싸고 오래도록 먹습니다

수의사 선생님께서 이게 분리불안이나 스트레스 상황에 나오는

현상이라고도 하고..

확실이 이식증은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크다고 생각해서 강아지와 함께 출근 했어요

대중교통으로 출근하기 때문에 이동장에서 왕복 힌시간 가량 있는것 또한 스트레스 일거 같은데...

어떤게 더 강아지를 위한 것 일까요?

혼자 집에서 10시간 정도 있는것과

편도 역까지 이동 걸어서 10분 이동장 탑승하여 전철 40분 내려서 10분 이동(출퇴근 이기 때문에 왕복이면 2번 입니다)

전문가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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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9살 스피츠 강아지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은 나이와 건강 상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방향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 오줌을 먹는 것은 스트레스나 불안에서 비롯된 행동으로, 이 문제를 개선하려면 장시간 혼자 두는 것보다는 보호자와의 일관된 접촉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동 시에도 장시간 좁은 공간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또 다른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퇴근 시 이동장 안에서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담요나 냄새나는 물건을 넣어주거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간단한 훈련을 시도해 보세요. 또한, 강아지의 불안을 덜어줄 수 있는 장난감이나 간식 등을 통해 혼자 있을 때 오줌을 먹는 행동을 억제하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이동장을 이용하시면 크게 스트레스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물론 안 받는다고 할 수는 없지만, 금방 적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