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대화를 하는데 '그쪽' 표현은 무례한 표현이 맞는거죠?
우리 사회는 여러 성향의 사람들과 대화를 합니다. 상대를 표현하는 여러가지 단어가 있는데 상대에게 '그쪽' 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무례한 표현이 맞는건가요? 예를들어 '당신이 그렇게 말을 했잖아요' 아니고 '그쪽이 그렇게 말을 했잖아요' 하는것은 무례한 표현이 맞는거죠?
'그쪽'이라는 표현은 상황에 따라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직접적으로 말할 때 존칭이나 이름 대신 '그쪽'을 사용하면 다소 거리를 두거나 덜 예의 있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공식적이거나 친밀한 상황에서는 상대를 존중하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의도가 중요하지만, 때로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쪽'이라는 표현은 상황에 따라 무례한 표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느낌을 주면서 왠지 공격적인 뉘앙스로 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쪽 대신 상대방의 이름에 님자를 붙이거나 직함 등을 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그쪽'은 상대방을 지칭할 때 사용할 수 있지만 보통은 친분이 없거나 격식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공식적인 자리나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그쪽'보다는 '당신', '귀하', 또는 그 사람의 직함이나
이름을 사용해 더 정중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갑습니다. 한가로운 오후입니다.
사람과에 대화에서 그쪽이라는 말이 기분을 상하게 할순있어요
특히 다툼이 있을때는 그쪽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당신이란 말을 사용해야 무난한데요
당신이란 말도 기분나쁘게 듣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네 일반적으로 그쪽이라는 표현은 무례하게 들릴수 있습니다. 특히 대화상대를 직접 지치하며 그쪽이 그렇게 말했자나요 처럼 사용하면 거리감이 느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