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떠보듯이 속마음을 궁금해하는 부장...
별것도 아니고 밥먹는걸 가지고 떠보는 부장 약간 배신때릴까봐 상처받을까봐 걱정되나봅니다. 그사람도 웃긴게 나이 한두살먹은것도 아니고 그런걸 신경쓸까 걱정하는 모습이 사람다비슷하구나 싶더라구요. 관리자라는 자리가 참 피곤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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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실 회사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직급이 높아 질수록 사람들은 더 불안해 합니다. 혹시나 자기 밑에 사람들이 밟고 올라 올꺼, 윗사람에게 혹시나 밉보일 까봐, 능력을 인정 못 받고 쫗겨 날까봐 ... 직장인들의 비애 입니다.
원래 일하면서 사람관리하는게 제일 힘듭니다
사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한길 물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속은 모른다
이런 말이 있을정도이니
높은 직책에 있을수록
내 주위에 심복이 있는걸 좋아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늘 테스트 하고 눈여겨 보고
반대로는 부려도 먹어야 하니
힘들더라도 좋은날이 와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