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는 금방 마르는데 일반 휴지는 왜 그렇지 않나요?

물티슈를 쓰려고 꺼내놓으면 조금만 있어도 금방 말라버려서 사용할 수 없게 된 적이 종종 있는데요, 일반 휴지가 물에 젖으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잘 안마르더라고요, 일반 휴지랑 물티슈랑 이렇게 마르는 속도에 차이가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물티슈는 보통 부직포로 만듭니다.

    플라스틱 성분이 들어간 합성섬유입니다.

    그래서 물을 잘 흡수하긴 해도 섬유 사이사이 공간이 많기 때문에 수분이 빠르게 증발합니다.

    반면 휴지는 종이 기반이라 섬유가 훨씬 촘촘하고 부드럽게 얽혀 있습니다.

    물을 흡수하면 종이 내부에 깊숙히 스며들고 수분이 표면보다 안쪽에 머무르기 때문에 쉽게 마르지 않습니다.

    물티슈는 단순한 물이 아니라 보존제를 포함한 액체가 섞여 있습니다.

    일부 성분은 휘발성도 강해서 오히려 더 증발을 촉진시키기도 합니다.

    반면 젖은 일반 휴지는 그냥 물에 적셔진 거라서 증발 속도가 느립니다.

    물티슈는 얇고 넓게 퍼져 있어서 표면적이 크기 때문에 금방 마릅니다.

    일반 휴지는 구겨지거나 접힌 패로 젖는 경우가 많아서 증발 표면적이 작고 속수분이 증발하기까지 오래 걸립니다.

  • 화학적 특성이라고 일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티슈로 입을 닥는것은 좋지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바닥을 닥거나 그런경우에 사용하고 신체에는 사용 하지 않습니다.

  • 물티슈는 빠르게 마르는 이유가 섬유와 용매의 구조 때문인데요 ㅎㅎ 물티슈는 얇고 밀착된 섬유로 만들어져 있어서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고 표면에 코팅이 되어 있어 건조 속도가 빠른 반면~ㅋ 일반 휴지는 섬유가 더 두껍고 공기와의 접촉이 많아 수분이 천천히 빠지고 건조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ㅠ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