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 갔을 때 사진은 셀카봉 외에 어떻게들 찍으시나요?
여행가서 예쁜 풍경과 함께 같이 사진을 남기고 싶은데 혼자 여행을 가게 되면 사진찍는게 늘 고민이더라고요. 셀카는 각도가 너무 제한적이기도 하고 풍경이랑 같이 나오게 찍으려면 셀카봉을 써야되는데 그것도 약간 불편하면서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부탁하자니 민폐같기도하면서 내가 원하는 구도나 각도를 원하기에도 조금 민망하더라고요.
요즘은 삼각대에 타이머 설정해서 찍는 분들도 있던데, 이게 여행지에서 실용적인가 싶기도 하고, 또 혼자 삼각대 세우고 준비하고 있으면 눈치도 보이고 어색할 것 같아요. 혼자 여행 가실 때 어떻게 추억을 남기시는지 궁금합니다.
혼자 여행을 갔을때 사진은 주로 풍경 위주로 사진을 찍습니다만 내 자신의 사진도 남기고 싶을때는 셀카봉이나 사람 없을때 삼각대 놓고 사진을 촬영합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셀카봉 중에는 손으로 길게 늘려서 하는게 있고 땅에다가 설치 하는 방식이 있는데.. 어느 각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삼각대 설치를 한다면 버튼 같은거 손으로 누루는거 있어요 그걸로 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쫄지마세요 본인을 위해서 찍는것고 다른 사람들이랑 바꿔주면서 찍어줘도 좋습니다.
삼각대가 그래도 혼자서 사진찍을 때에 가장 좋은 도구라고 생각하는데요.
풍경사진이 아니라 본인 셀카를 찍는다면 삼각대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셀카봉 없고, 주변 사람한테 물어보기도 그렇다면 그냥 바닥이나 돌에 올려두고 찍는수밖에 없죠.
그런게 아니라면 현지 투어 가이드를 이용하시거나요.
그 외에 물리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