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밀과 야외 러닝 중 더 효과가 좋은 것은?
저는 주로 요새 너무 덥기도 해서 밖에 나가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러닝을 할 때면 보통 트레드밀을 사용하여 실내 러닝을 하고는 합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야외 러닝을 하는 것을 보면 낭만은 있어보이던데 두 운동 사이에 운동효과 차이도 좀 있는지 긍금합니다.
야외 러닝이 좋습니다
실내 러닝은 아무래도 같은 근육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야외 운동보다 부상의 위험이 높습니다
그리고 야외에서 운동하면 직접적으로 햇빛을 받지 않더라도 적외선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적외선은 혈류의 흐름을 좋게하며 근육을 이완시켜 보다 높은 운동효과와 부상 위험을 낮추어 주게 됩니다
요즘은 워낙 햇빛이 강해서 주의해야겠지만, 햇빛 아래서의 운동이 실내운동보다 신진대사를 높이고 운동효과면에서도 우위입니다
그리고 공기도 실외가 좋습니다
꼭 운동하지 않아도 실외에 있는 자체만으로 건강에 이롭습니다.
적도지방으로 갈수록 피부암을 비롯한 각종암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여름철은 햇빛이 강하므로 처음부터 계속해 노출되면 피부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햇빛을 쬐면 의사가 필요없다 등 참조
야외 달리기가 운동 효과는 더 좋지만 요즘 같은 더위에는 야외보다는 실내가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새벽이나 야간 러닝은 여유가 되시면 추천 드립니다
트레드밀의 장점은 실내에서 운동하기 때문에 날씨나 기온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도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야외 러닝의 장점은 자연 속에서 운동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더 상쾌하고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경치나 바람 등의 요소가 운동을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운동효과는 야외가 더 좋을 겁니다. 덥기 때문입니다. 더우면 땀이 더 많이 나게 되고 결과적으로 칼로리 소모량도 더 많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