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동결배아이식했습니다. 6회차이구요
계속 궁금하던게 있어서요 3일배양인데 배아이식하고 착상하기전까지 세포분열하잖아요~
혹시 배아이식하고 착상하기전에 첫날이던 둘째날이던 배아가 약하거나해서 착상시도도 전에 잘못? 안될수가있나요??
예를 들어 안좋은 음식을 먹었던 간접흡연이나 매연을 맡았던 또는 몸을 무리하게해서 라던지
배아가 껍질에서???나오기전부터 이미 안좋아서 없어??진다고해야되나 착상시도조차 할수 없을수도 있나요??? 너무 궁금해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와요~
계속 궁금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한주 한주 호르몬 수치하나에 울고 웃는 마음고생을 하시는거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응원드립니다.
우선 배아의 질 자체가 착상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험관 시술의 경우 좋은 배아상태를 엄선하기 때문에 관련성은 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이식 후 몇 일 동안 일상 생활에서의 간단한 실수나 일반적인 음식 섭취가 착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극도의 스트레스나 심각한 영양 공급 결여, 그런분들은 없겠지만 알코올 섭취 등이 간접적으로 착상 가능성에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간접흡연이나 매연은 임신 중 또는 일반적인 건강에 해로울 수는 있으나, 짧은 기간 동안의 노출이 착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간접흡연이나 매연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아 이식 후 과도한 신체 활동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특히 이식 직후에는 신체활동을 최소화하여 배아가 자궁 내벽에 안정적으로 착상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