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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한굴뚝새293
총명한굴뚝새29323.03.12

사이버 펑크라는게 대체 무슨 뜻인가요?

게임이나 문화나 이러저러한 곳에 사이버 펑크라는 얘기나 용어가 나오는데 사이버는 미래적인거 같다는 얘기 같고 사이버 펑크가 뭔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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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3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80년대부터 각광을 받은 SF 문학의 한 장르로, 어원은 "사이버네틱스" + "펑크". 한국어로 "기계화된 세상" + "암울한 분위기"의 합성 장르라고 합니다.

    사이버펑크는 원래 미국 작가 브루스 베스키의 미성년 해커 집단을 다룬 《사이버펑크!(Cyberpunk!)》(1980)라는 단편소설의 제목이었는데, 1985년에 SF평론가 가드너 도즈와(Gardner Dozois)가 이 단어를 가져와서 종래의 5, 60년대의 SF문학(외계인과의 조우 또는 침략, 미소 냉전체제 하의 인류멸망 테마)과는 구별되는 새로운 SF 서브 장르를 가리키는 신조어로 사용했다.

    필립 K. 딕의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1968)와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1984) 이후로 사이버펑크 장르가 탄생했다고 보고 있으며, 이 두 작품이 사이버펑크라는 장르를 널리 알렸다.

    출처: 나무위키 사이버펑크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컴퓨터로 대표되는 첨단 기술과 반체제적인 대중문화가 합쳐진 미래를 뜻합니다.

    기존 문화에 대해 반문화적 성격을 띠고있으며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과 펑크(punk)의 합성어입니다.

    예를 들면 과학기술 발달로 인해서 인조인간과 일반 사람과의 사랑, 빈익빈 부익부, 거대 기업의 자본 독점, 인간의 성 개념 타락, 마약과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빈민촌, 거대 기업의 청부살인 의뢰, 사이버 해킹 등을 미래의 모습으로 그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사이버펑크는 원래 미국 작가 브루스

    베스키의 미성년 해커 집단을 다룬

    《사이버펑크!(Cyberpunk!)》(1980)라는 단편소설의 제목이었는데,

    1985년에 SF평론가 가드너 도즈와(Gardner Dozois)가 이 단어를

    가져와서 종래의 5, 60년대의 SF문학(외계인과의 조우 또는 침략, 미소 냉전체제 하의 인류멸망 테마)과는 구별되는 새로운 SF 서브 장르를 가리키는

    신조어로 사용했다.

    -출처: 나무위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이버펑크"라는 단어는 비인간적인 하이테크 미래에 갇힌 반문화적 , 반영웅적인 인물이 등장하는 장르입니다. 그 뿌리는 1940년대와 50년대의 테크니컬 픽션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많이 쓰인것은 최근 입니다. 사이버펑크라는 단어는 1980년에 그 제목으로 이야기를 쓴 작가 브루스 베스키가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는 인간의 기능을 컴퓨터 기능으로 대체하는 과학인 '사이버네틱스'와 시끄러운 음악과 허무주의를 뜻하는 '펑크'를 결합해 이 용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1970~80년대 청년문화가 된 감성이라고 볼수 있지요. 그러나 1984년 William Gibson의 소설인 Neuromancer가 출판되기 전까지는 "사이버펑크"가 실제로 용어나 장르로 자리 잡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80년대부터 각광받은 SF문학의 한 장르로 사이버네틱스+ 펑크 입니다.

    한국어로 기계화된 세상+ 암울한 분위기의 합성 장르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이버 펑크는 1980년대 부터 각광 받던 SF 문학의 장르로 어원은 사이버네틱스 + 펑크 한국어로 기계화 된 세상 + 암울한 분위기의 합성 장르 입니다.

    사이버 펑크는 원래 미국 작가 블루스 비스킷의 미성년 해커 집단을 다룬 사이버 펑크 라는 단편소설의 제목 이었습니다. 1985년 SF평론가 가드너 도즈와 가 이 단어를 가져와서 종래의 50년.60년대의 SF 문학 (외계인과의 조우 또는 침략, 미소 냉전체제 하의 인류멸망 테마)과는 구별되는 새로운 SF 서브 장르를 가리키는 신조어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이버 펑크는 1980년대부터 각광을 받은 SF 문학의 한 장르를 말합니다.

    한국식으로 해석한다면 "기계화된 세상" + "암울한 분위기"의 합성 장르물입니다.

    영화나 게임 등에서 사이버 펑크 장르는 아직도 인기있는 분야라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이버 펑크란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과 펑크(punk)의 합성어입니다.사회 컴퓨터로 대표되는 첨단 기술과 반체제적인 대중문화의 결합, 나아가서는 기계와 인간의 대등한 융합을 시도하는 데서 비롯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적 흐름. 기존 문화에 대해 반문화적(反文化的) 성격을 띱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컴퓨터 통신망상에 구축되는 가상적 세계를 뜻하는 사이버 공간과 비행 청소년 또는 불량배 등을 뜻하는 펑크의 합성어로, 컴퓨터 시스템에 무단 침입하여 비행을 저지르는 온라인 불량배나 해커, 하이테크 지혜와 기지(機智)를 발휘하여 인터넷을 휘젓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캐나다의 공상 과학 소설 작가인 윌리엄 기브슨(William Gibson)의 소설 ‘뉴로맨서(Newromancer)’에서 유래하였다.


  • 안녕하세요. 도지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사이버펑크(Cyberpunk)는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 + 펑크(Punk)의 합성어로 자동화기계분야인 첨단 기술과 반체제적인 대중문화의 결합을 뜻합니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의 사이버펑크는 무법적이면서 억압적인 컴퓨터 기술이 지배하는 미래 사회를 담아 표현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공각기동대, 터미네이터, 매트릭스, 블레이드 러너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이버펑크의 핵심은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것입니다. 기술이 인간의 삶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저하시키는 미래, 기업이 정부보다 더 많은 권한을 갖고 개인이 재치, 기술 및 기술을 사용하여 위험한 세상을 탐색해야 하는 미래를 상상하는 것입니다.

    "사이버펑크"라는 용어는 1980년대 SF 작가 브루스 스털링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그 이후로 이 장르는 계속 발전해 왔습니다. 오늘날 사이버펑크 이야기는 종종 가상 현실, 인공 지능, 사이버네틱스 향상과 같은 첨단 기술과 개인의 자유, 인간과 기계의 관계와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사이버 펑크는 sf 의 하나의 장르 입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상짇 하는데 이는 1980년에 나온 동일 제목인 <사이버펑크> 라는 단편 소설이 기초가 되는 걸 1985년 sf 평론가 들에게 언급 되었습니다. 1980년대 sf 장르에서는 기계화된 세상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합해져서 나왔습니다. 이를 잘 표현한 sf 장르의 영화들이 그들의 문화장르를 잘 나타냅니다. 지금은 리메이크 된 <블레이드러너>와 디즈니 사의 <트론> 이 이를 나타냈으며 90년대 이르러 잉본에서 <공각기동대>와 <아키라> 애니메이션에서 크게ㅜ나타납니다. 이후 지금까지 쭉 방전해왔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폰, VR 기기들,Ai 등 다양한 형태로 기술들이 발전해와서 곧 사이버 펑크 장르의 작품들이 보여준 우려하는 점들이 실체화 될지 주목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과거의 작품들을 즐기시며 오늘날 우리 사회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