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초6인데, 아직도 제 품안에서만 지내요,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둘째가 초등학생 6학년이나 되었는데
아직도 저에게 찾아와서 안아달라 등의 요구를 하고 저랑만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좀더 성장하면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할거예요. 안아달라고할때 많이 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좀더 크면 안아준다고해도 싫다고 도망가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예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착에대해집착성을보이면자립심이떨어진답니다
이는 그냥 둘것이아니며
이러한애착의결여는이후친구관계에대동등성을 가지기어렵기에
독립하는 것을 알리고교육하셔야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 내에서 아이와 부모가 분리수면을 꼭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마다 성향이 있기 때문에 분리수면을 강요하지 말고
아이와 대화를 통해 분리수면 등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상담 기관에서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시기 때는 보통 혼자 자려고 하거나, 혼자 놀이를 하려고 하거나, 또는 친구들과 놀려고 하는 성향이 크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 아이에게 외부적인 활동이나 자립할수있는 시간을 주고
아이 스스로할수있는것은 스스로하게 하고 칭찬해주시면서 독립성을 길러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라면 이제 자립심을 키워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가 아래의 방법을 통해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우기
-스스로의 선호와 의사결정의 권한 행사하기
-스스로를 개발하고 성장시키기
-도움을 받을 줄 아는 방법 배우기
보통은 아이방을 꾸며주고 나면서 자연스럽게 따로 자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아이가 혼자서 자는게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부모님이 아이 옆에 누워서 책을 한 권 읽어주고
아이가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잠 들고 나면 베개나 인형을 아이 옆에 놔두고 나오면 될 것 같습니다.
사전에 아이에게 만약 무서운 꿈을 꾸거나 잠에서 깼을 때는 부모님 방으로 와도 된다고 말해주면
조금이나마 안심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혼자 자는게 익숙해질 때까지는 도움을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아제는 더 이상 아기가 아니기 때문에 혼자 놀이를 할 줄 알아 한다라고 말이지요.
그리고 엄마가 안아주고 놀아주는 시간은 따로 있음을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엄마가 매일 안아주고 놓아줄 수는 없지만 주말에는 엄마가 너와 함게 놀이를 하면서 너를 안아줄 수 있어 라고 말을 해주세요,
아이가 아직도 엄마에게 안아 달라고 하고, 놀아달라고 하는 이유는 불안함 때문 입니다.
아이에게 엄마는 아직도 널 사랑하고, 애정하고, 관심을 주고 있어 라는 것을 아이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행동과 언어로 보여주도록 하세요,
또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수면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해요
부모의 강요에 의해서 분리수면을 하면 트라우마가 생기므로 조심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