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배우는 시기는 언제쯤이 좋을까요?
지금 5살 아이입니다~미리 노출을 시켜 한글을 배우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유치원에서 하는 정도만 놔두어도 되는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세 정도면 유치원에서 하는 정도로만 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이 시기의 유아들은 오감각을 통해 세상을 알아가는 시기인데 너무 학습을 강조하다 보면 꼭 해야 할 것들을 놓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른 나이를 학습을 경험하다보면 학습에 흥미를 잃고 빨리 실증내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이 호기심을 갖고 '나 글자 알고 싶어'라고 할 때가 가장 적합한 때이고 학습효과가 높습니다.
5세 때는 글자를 반복적으로 따라 쓰기보다는
자음, 모음 카드로 글자 만들기 놀이, 부모님과 책읽기하면서 아는 글자 찾아보기 등의 놀이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세가 되면 한글에 관심을 가질수있습니다
이떄부터 공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흥미를 가질수있도록
유도해주시고 놀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지금 만 5세면 한글공부를 조금씩 해주시면 초등학교 입학해서 아이가 부담감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5세면 아이 스스로 자기 이름정도를 읽을 수 있도만 해주시는게 아이에게 부담감 없을 것이고 아이 스스로도 자부심이 생길것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이름을 잘 읽으면 엄마이름, 아빠이름도 하나씩 정복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한글은 6살에서 7살에 배우게 됩니다.
미리 노출을 시키시는 것도 아이가 한글을
수월하게 배우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글 노래, 한글 퍼즐 등을 통하여
놀이화하여 교육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이 시기엔 가볍게 노출을 시켜도 될 것 같아요.
평소에 한글 동요 cd를 자주 들려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 과자 봉지에 적힌 과자명을 보고 아이 스스로도 관심이 생길 것입니다.
자석한글 블럭으로 자신의 이름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또 유치원 친구들의 이름도 만드는 등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