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가 아픈 데 신경치료를 받아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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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병원은 1차병원에서 치료를 하기 힘든 상대적으로 중증도의 환자를 보기위해서 있습니다.

따라서 1차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고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면 1차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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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가 심해서 신경치료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신경치료의 경우 1차 병원에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기때문에

치료 받으셔도 될것같습니다.

신경치료후에는 치아가 많이 약해지므로 꼭 금니와 같은 보철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종문 치과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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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충분히 1차병원에서도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해당 증상은 치아에 크랙(금이가는경우)이 생겼을때 나타나는데, 이럴 경우 신경치료 및 크라운치료 혹은 심한경우에는 임플란트치료를 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성화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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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가 아파서 씹지 못하시는군요. 충치가 신경관까지 도달했다면 충치를 제거하고 신경치료를 해야하는 것이고 충치만 있다면 충치치료만 하면 되고 치아가 수직파절되었다면 뽑아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때문에 치아에 통증이 있는지 알기 위해서 치과에 가서 검사를 해야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1차병원인 치과의원과 2차 병원인 치과병원에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하신 것 같은데 진료의 퀄리티 차이는 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다를 것이며 어디가 더 제대로 된 치료인지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가격은 치과병원이 일반적으로 더 비쌀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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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의 통증의 경우,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릅니다.

단순 충치치료로 끝날 수도 있고,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해야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해야할 수 도 있습니다.

잇몸문제의 경우, 치주치료를 해야할 수 도 있습니다.

해당하는 치료들의 경우 1차병원에서 충분히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어디에서 치료받으실 지는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으로 꼭 내원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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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곳에 가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차병원이든 2차병원이든 상관하진 마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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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은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치통은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1. 치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충치가 있는 경우 : 충치가 치아 가장 바깥층(법랑질, 에나멜)에 존재하는 경우에는 통증이나 큰 증상이 없습니다. 더 깊이 진행되어 그 다음 층(상아질)에 도달하게 되면 찬물에 시리거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씹을 때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염이 더 진행되어 가장 안쪽의 신경에 감염이 진행되는 경우 신경통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특별한 자극이 없더라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자발통).

치아가 깨지거나 마모된 경우 : 충치와 비슷하게, 깨진 정도나 마모된 정도에 따라 증상이 없는 정도부터 신경의 손상이 시작된 경우 자발통까지 점진적으로 진행됩니다.

치아에 금이 간 경우 : 보통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으나,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먹을 때 순간적으로 예리한 통증이 생깁니다. 그러다 점차 신경이 죽어가기 시작하면 앞서와 마찬가지로 자발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치아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통증은 치아신경에 의한 통증으로 나타나며, 초반에는 씹거나 찬 것을 먹을 때 시리거나 예리한 통증으로 나타나지만 자극이 제거되면 증상도 제거되며 이 때는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떼우는 등의) 신경치료를 하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자극으로 신경손상이 더욱 진행되면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생기는 자발통이 나타나며, 특히 밤에 그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때에는 자극을 제거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으며 신경치료를 통해 치료를 하고 경우에 따라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잇몸에 문제가 있는 경우

잇몸 염증(치은염) : 잇몸에 국한된 염증이 있는 경우 잇몸이 붓고 충혈되어 피가 나기 쉽습니다. 잇몸이 들 뜬 상태로, 주로 시린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잇몸 염증은 계속 있는 것이 아니라, 염증이 진행되었다가 가라앉았다를 반복하게 되는데, 가라앉는 것이 질병의 치유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잠시 쉬는 기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때 구강위생관리가 좋지않고, 스케일링 등의 근본적인 처치를 받지 않는 경우, 치아를 잡아주는 뼈인 치조골의 파괴가 일어나는 치주염(풍치)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치주염 : 치주염으로 진행되게 되면 뼈의 흡수로 인해 잇몸도 내려가는 잇몸퇴축이 일어나게 됩니다. 치주염이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되게 되면 치아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보통 질병이 만성적인 상태로, 특별히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고름이 차거나 염증반응이 급성으로 나타날 경우 욱씬거리는 통증이 주로 나타납니다. 잇몸 염증정도라면 주기적인 스케일링만으로 증상이 개선되며, 치주염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잇몸치료가 동반됩니다. 잇몸치료라고 해서 내려간 잇몸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은 아니며, 치주염이 더 악화되어 더욱 심한 치조골의 흡수를 예방하고 치주염이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는 데 치료의 목적이 있습니다. 치주염이 심하게 진행되어 뼈의 큰 소실이 있는 경우에는 발치를 고려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능성이 있으나, 환자의 상태를 보지 않고서는 그 진단이 불가능합니다.

기본적인 치과 진료는 의원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며, 1차와 2차 의료기관 사이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1차 의료기관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난이도나 현미경 등의 장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상급 의료기관으로 의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하신 신경치료는 1차 의료기관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진료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차 병원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지역 내 의료기관이며 2차 병원은 대학병원급 이상을 말합니다. 보통 1차 병원과 2차 병원의 의료수가는 차이가 보이며 2차 병원이 훨씬 수가가 비싸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1차 병원이라고 하더라도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알아보시고 본인에게 잘 맞는 병원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