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에는 꼭 인물이 들어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돈 오만원권에는 신사임당, 만원권은 세종대왕, 오천원권에는 율곡 이이, 천원권에는 퇴계이황이렇게 지폐에 인물이 그려져 있잖아요~ 그런데 지폐에는 꼭 인물이 들어가야 하나요?
53년도에 숭례문이었던 지폐가 이승만대통령 얼굴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순신장군이 인쇄되었다고 하네요 그전에는 얼굴이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물 먹었던 대통령이 외국의 것을 보고 따라한것으로 생각합니다
지폐에 반드시 인물이 들어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물 대신에 중요한 건축물이나 예술 작품 또는 자연 경관 같은 이미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많은 나라들도 역사적 유명한 인물이나 중요한 인물을 지폐에 넣어서 그 나라 문화와 역사를 기리고 있습니다.
질문해주신 모든 지폐에 인물이 들어가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한국의 지폐에는 모두 인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는 해당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른 나라에서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지형지물 혹은 건축물들을 넣기도 하기에
반드시 지폐에 인물만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 네,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나라를 상징할 수 있는 인물이 화폐에는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며, 물론 인물 외에도 동물 등을 넣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건 주로 아프리카 등 국가에서 그렇고 대부분은 모두 인물의 초상을 넣게 됩니다.
지폐에 인물이 그려지는 것은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꼭 인물이 들어가야 하는 법적인 규정은 아닙니다.
지폐에 인물을 넣는 것은 보편적인 관행이지만,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 나라의 화폐 디자인은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상징 등을 반영하며, 인물이 아닌 다른 요소들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음은 지폐에 인물이 아닌 다른 요소를 사용하는 예입니다
자연 경관: 일부 국가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지폐에 담아 해당 나라의 자연미를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의 지폐에는 로키 산맥 등의 자연 경관이 그려져 있습니다.
동물: 동물은 국가의 상징이 될 수 있으며, 지폐 디자인에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오스트레일리아의 지폐에는 캥거루와 같은 상징적인 동물이 그려져 있습니다.
문화 유산: 문화유산이나 건축물도 지폐에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유로 지폐에는 유럽의 다양한 건축 양식을 반영한 다리와 창문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예술 작품: 예술 작품이나 유명한 조각상 등도 지폐 디자인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리라 지폐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이 그려져 있기도 했습니다.
지폐에 꼭 인물이 들어가야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우리나라와같은 경우 발행하면서 인물사진을 넣었기에 계속하여 인물을 넣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법으로 정해진 기준과 절차는 없으나, 한국은행 설명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위인을 지폐 속 인물로 선정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지폐에 들어가 있는 인물들은 통상적으로 해당 국가에서 위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폐나 동전 등 국가에서 발행하는 화폐에는 보통 그 국가의 역사를 돌아보았을 때 큰 기틀을 마련했던 위인들이 들어갑니다. 꼭 그래야 한다는 규칙은 없으나 보통 전 세계에서 화폐를 발행할 때는 자국의 위인, 혹은 문화유적을 넣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