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및 금융 분야에서 한계소비성향(MPC)은 추가 소득 중 소비에 지출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가처분 소득의 변화에 대한 소비의 변화의 비율입니다. 여기서 가처분 소득은 세금 및 이전 후 사용 가능한 소득 금액입니다. 한계소비성향은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소비의 역할을 강조하는 케인즈 경제학의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정부지출을 늘리거나 세금을 인하하면 가처분소득이 늘어나 소비지출이 늘어난다. 소비지출의 증가폭은 한계소비성향에 달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계소비성향이 0.6이면 가처분 소득 1달러당 60센트가 소비에 지출된다는 의미입니다.
한계소비성향이라는 것은 'marginal propensity to consume'이라고 하는데, 추가로 얻게 된 소득 중에서 저축되지 않고 소비되는 금액의 비율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어서 100만원을 벌어들이는 사람의 한계소비성향이 0.3이라고 한다면 이 100만원의 수입중에서 소비하는 금액은 30만원을 소비하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은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에서 한계소비성향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