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 강아지가 배변을 잘 안 해요

2023. 03. 22. 22:4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수컷
나이 5개월

6개월 정도 된 강아지가 있는데 배변을 잘 안 해요

정말 가끔 합니다 ㅠㅠ 혹시나 건강에 이상신호인지 걱정이 되는데 배변을 잘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총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마 이유식을 먹이다가 건사료로 바꾸는 시기인듯 하네요

식이가 바뀌다 보면 변비 같은 것이 올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밥을 몇번 먹이는 지는 잘 모르겟지만, 먹인 횟수만큼은 배변을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우선 너무 배변을 하지 않은 경우 병원 가서 검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2023. 03. 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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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동물병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우선 강아지가 하루에 밥을 얼만큼 먹는지 확인해주세요.

    적게 먹는다면, 배변을 적게하거나 오래동안 대변을 안 볼수도 있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많이 먹는데, (하루 식사량을 충분히 먹는데) 배변을 하지 않는다면

    변비이거나, 배설계나 소화기계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변을 3~4일 이상 보지 않았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배변을 잘 유도시키려면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평소에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루코사민, 유산균, 비타민 (야채 과일 등), 충분한 물 등

    2023. 03. 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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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밥과 물은 충분히 주고 계신가요? 5-6개월정도의 아이들은 밥을 충분히 줘야합니다. 현재 체중의 7%정도 하루에 여러번 주시는게 좋고 아이가 말랐다면 자유급식 하는것도 좋습니다.

      만약 가끔 누는 변이 딱딱하거나 너무 무르지 않다면 건강에 큰 이상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만 변을 누지 못한지 3일이 넘어간다면 병원가셔서 검사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3. 03. 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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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물병원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은 강아지가 하루에 한두 번 대변을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약에 가끔씩 대변을 한다면. 변비가 생길 수도 있고 장애 심각한 문제를 이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먹이를 적당량 더 주시고 대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주위가 긴장되게 하고 어렵게 한다면 배변활동도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환경을 편하게 만들어 주셔야 대변 활동을 잘할 수 있습니다

        2023. 03. 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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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만 잘 충족시켜줘도 강아지는 변을 참는 시간 없이 쾌변생활을 할 수 있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니 지금 바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2023. 03. 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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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동물병원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배변을 하지 않는 경우는 배변훈련이 안되어 있다던지, 건강에 문제가 있을 경우, 식이섬유가 부족한 식단,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변훈련과 스트레스, 식단의 원인을 배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변비가 지속되면 건강상, 신체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 가셔서 혈액 검사, 방사선 및 장 초음파 검사를 통해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3. 03. 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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