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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푸른눈테해오라기05
푸른눈테해오라기05

눈의 피로와 건조증이 심해졌는데 안과에서는 어떤 검사나 처방이 이루어지며 예방 방법은 무엇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눈의 피로와 건조 증상이 심해졌을 때

안과에서는 일반적으로 어떤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고 어떤 치료나 처방을 진행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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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안과에서는 눈 피로와 건조증 평가를 위해 시력검사, 안압측정, 세극등 검사, 쉬르머 테스트(눈물 분비량 측정), 눈물막 파괴시간 검사(TBUT) 등을 진행합니다. 증상에 따라 인공눈물 점안액, 항염증 약물, 눈물 배출구를 막는 눈물점 마개 시술 등이 처방될 수 있습니다. 예방법으로는 20-20-20 규칙(20분마다 20피트(약 6m) 거리를 20초간 바라보기), 적정 습도 유지, 정기적인 눈 깜빡임 연습,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착용, 충분한 수분 섭취가 도움됩니다. 장시간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줄이고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이 증가하면서 눈의 피로나 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안과에서는 먼저 눈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시력 검사와 안압 검사를 포함한 기본적인 안과 검사를 진행해요. 특히, 건조증이 의심될 때는 눈물 분비의 양과 질을 평가하기 위한 눈물 분비 검사나 각막 지형도 검사를 통해 눈물층의 상태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건조증 치료는 인공눈물과 같은 안약을 통해 눈의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이나, 눈물층을 안정시킬 수 있는 약물을 사용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고, 20-20-20 룰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 20분마다 20피트(약 6미터) 떨어진 곳을 20초 동안 보는 습관을 들이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어요. 충분한 수분 섭취와 눈 주위를 따뜻한 수건으로 마사지하는 것도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시에는 화면의 밝기를 적절히 조절하고, 지나치게 가까이에서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눈 건강에 유의하여 건강한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눈의 피로와 건조증이 심해졌을 때, 안과에서는 다양한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합니다. 첫 번째로 눈의 건조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눈물 테스트(Schirmer's test)나 눈물의 안정성을 측정하는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를 통해 눈물 분비가 부족한지, 눈물의 질이 떨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각막의 상태나 눈꺼풀의 건강을 점검하기 위해 슬릿램프라는 특수 장비를 사용하여 눈의 표면과 결막, 각막 등을 세밀하게 검사하죠

    처방에 있어서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인공눈물이나 점안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함을 완화하고,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눈꺼풀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눈꺼풀 위생을 개선하는 방법이나 항염증제가 포함된 약물을 처방하기도 하구요. 또한, 스마트폰 사용에 의한 피로를 줄이기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나 눈의 피로를 줄이는 약물을 처방할 수 있어요.

    예방을 위해서는 눈의 휴식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20-20-20 규칙을 따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20분마다 20초 정도 거리를 두고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조명이 적절한 환경에서 작업하고,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눈의 건조함을 방지할 수 있어요.

    눈을 자주 깜빡여 자연적인 눈물 분비를 유도하고, 필요시 인공눈물을 수시로 사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