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입술필러 녹이기 적정용량 문의 드려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2달전 히알루론산 필러 (수입 벨로테로) 를 맞았어요.

자연스럽게 티안나게 소량 시술을 원했으나 윗입술만 0.7cc 들어갔는데 무게감도 느껴지고

맞고나서 묘하게 자연스럽게 오리주둥이 같은 입매가 되어 스트레스여서 녹이고자합니다. (그 외 이물감 등)

녹이면되지 쉽게 생각했었는데,

알아보니 히알루론산이 제 수분? 제 조직도 함께 녹여서

괜히 문제가 생길까봐 좀 염려 스러운데요.

필러를 녹이는 테스트 영상도 참고 했었는데 피부에 제 입술에 주입했을 때 어떨지 상상이 안 갑니다.

필러를 녹일 때 만약 1cc를 넣었으면 2cc를 보통 넣는다는 글을 봤는데요.

볼륨 필러용량은 의사랑 상의를 할 때 (대중적으로) 자연스럽게 넣는 용량 1cc미만으로 용량 설정을 예상가늠할 수 있게 조율 가능한 것 같은데

히알루론산 필러를 녹이는 건 어떻게 용량을 조율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물론 의사가 지정해서 2cc정도 기본 사용한다고 했는데

윗 입술만 0.7cc 넣었으니 1.4cc 보수적으로 넣는게 안전하지 않을런지..?

아니면 2cc는 과용량 주입이 아닐까 걱정이 되는데요.

보통 액상형 녹이는 주사 적정용량이 어떻게 되나요?

넉넉히 넣어서 녹이겠다 라는 생각으로 2cc 주입하는 것 아닌지 해서요,

1cc 완전 보수적이게 맞자니 아예 안녹을거같고 2cc를 넣자니 많이 넣는거 같고,,, 1.4 넣자니 히알라제는 필러처럼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해서 정확한 답변이 궁금합니다.

제품은 하이렉스 쓴다고 하는데 용량이 거의 비슷하게 적용 되는지도 추가적으로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히알루론산 필러를 녹일 때 사용하는 히알루로니다아제는 필러처럼 “cc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지 않고, 실제로는 “unit(효소 활성 단위)” 기준으로 용량을 결정합니다. 같은 1cc라도 희석 농도에 따라 실제 투여되는 효소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1cc 넣었으니 2cc로 녹인다”는 개념은 임상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기전적으로 이 약제는 외부 필러뿐 아니라 체내 고유 히알루론산도 일부 분해할 수 있으나, 체내 히알루론산은 비교적 빠르게 재합성되기 때문에 영구적인 조직 손상은 거의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일시적으로 입술이 꺼져 보이거나 건조감, 주름이 도드라지는 현상은 1주에서 2주 사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회복됩니다.

    임상에서는 필러 종류, 주입 부위, 경과 기간, 목표(부분 교정인지 완전 제거인지)를 종합해 용량을 정합니다. Belotero는 비교적 결합력이 낮아 적은 용량으로도 잘 분해되는 편이고, 입술은 혈류가 풍부해 약제가 잘 퍼지므로 과량 투여 시 과도한 분해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소량부터 시작해 필요 시 추가하는 단계적 접근이 권장됩니다.

    구체적으로 입술 부위, 2개월 이내 필러라면 초기 10에서 30 unit 정도의 저용량으로 시작하고, 1주 정도 경과를 보면서 추가 주입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 흔합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0.7cc를 넣었으니 1.4cc 또는 2cc로 맞춘다는 식의 접근은 적절하지 않으며, 오히려 과도하게 녹아 형태가 무너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이렉스 역시 동일하게 unit 기반 약제로, 중요한 것은 총 투여 unit과 희석 방식이지 cc 자체가 아닙니다.

    채택 보상으로 17.46AHT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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