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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낚시 하는거 자체는 정말 좋아하는데요

바다 낚시 보다는

조용하게 운치 느끼면서 하는

민물 낚시를 좋아하고요

근데 문제는 제가 낚시는 좋아하는데

생선 요리나 이런건 별로 안좋아해서

잡아도 쓸모가 없단 말이죠

그렇다고 잡고 놔주고 잡고 놔주고

이것도 좀 정신 이상자 같고요

(참고로 주변에 줄 사람도 없습니다)

이럴때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낚시를 좋아 합니다. 그리고 민물 고기는 특히 먹기 보다는 손맛을 느끼려고 하고 있습니다. 민물 낚시의 경우에는 물고기를 잡아서 먹기 보다는 찌올림과 손맛을 느끼기 위해 하는 편입니다. 낚시를 해서 꼭 물고기를 드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나중에 모두 놓아 주고 옵니다. 대부분의 민물 낚시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물고기를 전부 놓아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혀 이상하지 않고요. 놓아 준다고 해서 정신 이상자로 생각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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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바다낚시만 하는데요. 주로 워킹낚시를 하다보니 먹을만한 사이즈가 없긴한데 간혹 나오긴 하지만 저는 비린걸 못먹어서 거진 방생헙니다. 

    낚시의 묘미는 손맛, 눈맛도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초기엔 먹지도 못할거면서 이 취미를 하는게 맞나 싶은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걸었을때의 진동, 올릴때 고기가 저항하는 힘, 바늘털기 할때 힘, 그리고 잡고 나서 크기 재어보는 맛에 합니다. 

  •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시고

    주변에 누구 드릴 분도 없다고 하면 다시 풀어주면 될 것 같은데요. 낚시는 낚는 맛에 하는걸로 알아서요.

  • 딱히 정신 이상자 같지는 않은데요? 생각보다 낚시하는 사람 중에 생선을 낚고 사진으로 찍어 간직만 하고 다시 생태계로 돌려보내는 사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