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여행을 갈떄 아이들 의견이 필요할까요?

저는 가족 여행을 갈떄 주로 부모가 여행지를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배우자는 아이들의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그냥 자기들 가고 싶은 곳만 주장할거 같아서 별 효용이 없을듯 한데 어떻게 보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가 큰 방향과 예산을 정하되 아이들의 의견도 일부 반영하는 방식이 좋아 보입니다. 여행지 전체를 맡기기보다는 '바다와 놀이공원 중 어디가 좋아?'처럼 선택지를 주면 참여감도 생깁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곳을 한두 곳 일정에 넣어주면 여행에 대한 기대와 만족도도 높아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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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라면

    먼저 아이들과 언어적 소통이 가능할 시

    아이들도 여행관련 한 대화에 참여를 시켜서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아이가 원하는 부분을 고려하여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여행의 계획 및 구성은 부모님 + 아이들 모두가 만족 할 수 있게 구성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아이에게 완전한 선택권을 주시면 여행이 매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예산, 이동거리 등 현실성을 고려하지 않고 추천 하기 때문에 정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부모가 이미 현실성있게 검토한 3가지 정도의 한정된 선택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여행은 일본 오사카, 싱가포르, 괌 3개 중 어디가 좋겠어?"라고 하시고 여행지를 간단히 브리핑 해주시면 좋습니다. 아이들도 본인들이 선택했기 때문에 놀러가서도 즐겁게 놀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완전히 열린 질문 대신 제약된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동선과 예산을 고려해 2~3가지 후보를 제시하고 아이가 직접 선택하게 하면 주도권을 느끼면서도 통제가 가능해져요.

    큰 여행지와 전체적인 틀은 부모가 미리 결정해 두고, 그 안에서 아이의 취향에 맞춘 소소한 코스를 추가해 주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이런 조율 방식은 아이에게 여행의 한 주체로서 존중받는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 여행지에 가서도 지루해하지 않고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큰 틀은 부모가 정하되, 세부 일정은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여행지 전체를 결정하게 하면 원하는 곳만 고를 수도 있으니까요.

    대신에 부모가 후보지를 2곳에서 3곳 정한 뒤, 아이들에게 하나를 고르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행 중 하루는 아이들이 가고 싶은 장소를 직접 선택하게 해도 재밌습니다.

    이렇게 하면 부모의 계획을 유지하면서,

    아이들도 함께 만든 여행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견을 듣고 일정 부분 수용하는 것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듣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들음으로써 여행에 대한 주도권과 몰입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본인의 의견이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책임지고 노력을 하게 되죠. 불만이 감소하고 징징거림이 줄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가족 여행지는 부모가 전체 방향을 정하는 것이 맞지만, 아이들의 의견도 일부 반영하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곳만 고르게 하기보다 "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 바다와 체험 중 무엇이 좋은지 처럼 선택권을 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도 여행에 참여한다는 책임감과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최중 결정은 부모가하되, 아이 의견을 참고하는 균형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