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는 왜 무좀이 없다가 따뜻해지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0. 03. 27. 15:15

무좀은 한겨울에는 없더라구요.

그런데 봄이 지나고 여름이 되면 극성을 부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무좀은 곰팡이 균이의해 생기는 병입니다. 곰팡이 균은 햇빛이 들지 않고 따듯하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데요. 겨울에는 춥고 건조하기 때문에 곰팡이 균이 활성화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그러나 여름은 온도가 높고 습한 환경이기 때문에 곰팡이가 활동하기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특히 발가락 사이에는 땀이 맺히기 때문에 더더욱 취약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가락 양말을 착용해서 발가락 사이에 최대한 통풍을 유지하고 땀을 흡수하게 됩니다.

2020. 03. 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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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좀은 재발하기 쉽기때문에 한번 걸리면 잘 치유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항진균제를 일정 기간 계속 바르거나 복용제를 먹으면 완치 할 수 있다.

    백선균 세포에 막을 생성할때 '에르고스테롤'이 생성되지 않게하여

    백선균이 살아가는 것을 방해한다.

    한번 감염되면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부위에서도 백선균이 번식하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항진균제는 발목부터 아래 전체에 꾸준히 바르는 일이 중요하다.

    일부분에만 바르거나 중간에 바르는 중단한다면 백선균이 남아 있다가

    이후에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겨울에 피부의 온도와 습도가 낮아지기 쉬운 계절에 백선균은 활동량을 낮춰서

    겨울잠 같은 상태로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겨울에는 무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 날씨가 다시 따뜻해지면

    다시 번식하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무좀으로 오해받는 피부 증상도 있으니까 피부과 검진을 통하여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무좀의 감염과 재발을 가족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제대로된 방식으로 치료하면서

    각질이 아프지 않도록 발가락을 깨끗하게 씻고 충분히 말리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처:https://whitemillion.tistory.com/26

    2020. 03. 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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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좀은 한번 걸리면 완치되기가 어렵다. 무좀이 생기는 과정과 감염을 막는 방법을 알아보자. 발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유지했는데도 무좀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 무좀의 정식 명칭은 '족부 백선'이라는 질병으로, '백선균(곰팡이의 일종)'이 피부에서 증식하여 일어난다.

       

       

      피부에서 영양을 빨아먹는 곰팡이?

      백선균이 사람의 피부에 감염되는 이유는 백선균이 생명을 유지하고 번식하기 위하여 피부를 필요로 한다. 백선균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피부의 영양원이 되는 질소가 반드시 필요로 한다. 공기 속이나 흙 등의 자연계에는 질소가 포함되어 있지만 백선균은 오로지 피부에 포함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을 분해해 질소를 얻는다.

       

      피부는 표층 피부, 표층 아래의 진피, 그보다 아래의 피하 조직으로 이루어진다. 표피 중에서 제일 표충에 있는 것이 각질층이다. 각질층은 표피를 구성하는 세포의 사체인 각질 세포가 여러겹으로 쌓여있다.

       

      케라틴은 섬유 모양의 단백질로 각질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백선균은 각질층에 침입하면 '케라티나아제' 라는 효소를 분비해 케라틴을 분해한다. 각질을 벗겨져 떨어져서 새로운 것으로 빨리 대체어서 케라틴 분해 자체는 피부 구조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는 않는다.

       또한 겨울에 피부의 온도와 습도가 낮아지기 쉬운 계절에 백선균은 활동량을 낮춰서 겨울잠 같은 상태로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겨울에는 무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 날씨가 다시 따뜻해지면 다시 번식하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무좀으로 오해받는 피부 증상도 있으니까 피부과 검진을 통하여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무좀의 감염과 재발을 가족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제대로된 방식으로 치료하면서 각질이 아프지 않도록 발가락을 깨끗하게 씻고 충분히 말리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처:https://whitemillion.tistory.com/26

      2020. 03. 2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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