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4세대 실손보험을 가입하면, 보험료가 오를수 있다고 하는데 이유가 뭐죠?
7월부터 4세대 실손보험을 가입하면, 보험료가 오를수 있다고 하는데 이유가 뭐죠?
그리고, 할증이 된다면, 어떠한 기준으로 금액이 오르나요?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4세대 실비라는 것이 21.7월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실비라는 것이 청구율이 높아지고 가입자가 많아지면 손해율이 높아지기에
매년 이에 따라 보험료를 조절을 하게 됩니다.
3년간 이것이 유예가 되었으나 인제 끝난 것이죠.
그렇기에 7월에 보험료가 상승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4세대 실비가 21년 7월부터 시작이 된 후 금년 6월까지는 할증 유예가 되어오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제 그 유예에 대한 것이 없어지면서 금년 7월부터 인상이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준은 우선 비급여 청구금에 따라 할인 또는 할증 여부가 결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 커뮤니티 지식 파트너사 시그널플래너입니다.
7월부터 가입하면 오르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가입했더라도 비급여 치료청구가 많은 고객은 더 많이 보험료가 할증되는 구조가 적용됩니다. 4세대 실손은 비급여 청구 금액에 대해 할증구조로 출시되었으나, 3년 유예 후에 올해 7월부터 할증적용됩니다.
이는 실손의료비 보험의 주요 적자 원인인 비급여치료를 많이 받는 고객에게 더 높은 할증을 붙여서 과잉진료를 막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된 제도입니다.
영업전화가 없는 보험 앱, 시그널플래너에서 답변 드렸습니다!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21년 7월부터 가입한 4세대실손은 24년 7월부터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 지급액에 따라 100만원 이상부터 구간에 따라 보험료가 최대 300%까지 할증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재진 보험전문가입니다.
7월부터 가입자는 아니며
4세대 실손 전체 가입자가 대상인 제도입니다.
왜냐면 실비보험이란것 자체가 보험사가 만든게 아니고
나라에서 만든 상품이기 때문에
이윤을 남기기 위한 상품이 아니라서 손해율이 극도로 높기 때문입니다.
이미 앞서 1~3세대, 현재 4세대를 거쳐 자기부담금을 높이고있지만
그럼에도 현재 실손손해율이 150%이상을 찍고있죠.
그래서 이를 방어하기 위한 제도로
병원에서 지출한 의료비중 급여를 제외한 비급여 의료비를 청구할 시
구간별로 할인/유지/할증이 들어가는겁니다.
전체 가입자중 할증까지 진행되는 경우는 5%미만수준으로 굉장히 낮기 때문에
어느정도 큰 수술까지 하시는 경우가 아니라면야
할증될 가능성은 미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4세대 실비 가입자의 경우
비급여 청구이력 등에 따라 할인/할증이 될 수 있습니다.
급여/비급여는 다르니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덕원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보험은 매년갱신되어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4세대 실손의 경우 연간 비급여 청구금액이 기준을 초과하는경우 대폭인상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