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집중호우가 이제는 일상이 된 듯 한데... 이에 대응하는 에너지 전략?
지난 해 부터 느끼는 건데..
이제는 폭염 그리고 집중호우가 우리나라 날씨가 되어가는게 아닌가 싶은데..
이제 맞추어서 에너지 전략 대응도 조금씩 세워야 하지 않을까요?
이에 맞춘 정책이나 대책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로 올 여름 폭염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기후변화를 대응하기 위해 탄소제로를 선언하고 에너지 전략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전략 정책은 온실가스 순배출 0으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석탄발전소 단계적 폐쇄, 재생에너지 확대, 저탄소 공정 도입, 도심 공원 및 정원공간으로 탄소 흡수원 확대, 탄소포집 및 활용 및 저장,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100% 재생에너지 전환), 소형모듈원자로(SMR), AI기술, AI 고속도로, 탄소세, 탄소배출권 등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위기를 적응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최근 한국은 폭염과 집중호우가 일상화되며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이 시급해졌습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 스마트 그리드 구축, 여름철 전력 수요 관리 등을 포함한 에너지 전환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에너지 효율 향상과 전력 피크 시간대 수요 조절을 위한 대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후적응형 도시계획과
인프라 개선도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응은 에너지 안보와 국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관련 전략으로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전환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정부가 새로 들어서면서 친환경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전력망을 개선하고 자가발전을 확대하며 차세대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 기술을 개발하는 투자도 추진 중입니다.
이는 2050 탄소중립 전략을 통해 화석연료 기반을 대신하여 재생에너지 와 그린 수소 중심으로 전환을 함에 따라 탄소 중립 실현을 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체계적인 에너지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