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층 흡연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자비****
2020. 08. 19. 16:22

아래층에서 여름이면 더워서 집에서 흡연하고.. 겨울이면 추워서 집에서 흡연을하네요...

심증은 확실한데 다짜고짜 내려가서 흡연좀 하지마라고 말하기도 그래서 대응을 못하고 있는데요...

아랫집 흡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총 39개의 답변이 있어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ㅠㅠ

아파트에 사시는지 빌라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세상이 무서운지라 심증만 가지고 대놓고 말하기가 기분나쁠수 있을것 같네요.

아파트라면 관리하시는분께 말씀드리거나, 빌라라면 포스트잇에 메모를 남겨보시면 어떨까요?

기분 나쁘지않게 밑에서 담배냄새가 올라와서 힘들다라는 내용과 함께 귀여운 이모티콘 정도 남기는거요.

그래도 안된다면 어쩔수없이 말하는수밖에 없는것 같아요ㅠㅠ

많은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원만히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2020. 08. 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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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법규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 층간소음에는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는 피해자가 그 피해를 입증해야 한다는 어려움과 피해로 인정되는 규정과 실생활의 소음으로 고통받는 기준의 차이들 때문에 해결하기 어려웠지만, 이로 인한 사건 사고들이 늘어나고 시공사의 날림 시공 등으로 인한 사회의 관심 덕분에 점점 더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층간 흡연은 피해를 해결할 수 있는 강제력이 전무하다. 게다가 피해 유발 세대를 찾아내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피해자가 층간 흡연의 피해로 인해 이웃에게 항의나 방문을 무리하게 한다면 역으로 주거침입 등으로 고소당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고 전의 판례로도 이러한 행위는 위법의 소지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금연 아파트 지정 같은 자치적 해결책이 있을 수 있겠으나 이는 계단, 복도 등의 공공장소에만 해당될 뿐이라 층간 흡연은 현재로서는 규제할 방법이 없다. 게다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공동주택의 거주 세대 1/2 이상이 계단,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 공용부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시장, 군수, 구청장은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라고 나와 있기는 하지만 거주 세대 1/2 이상 신청이라는 조건을 맞추기가 매우 까다로운 탓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신축아파트로 갈수록 계단 등 이동통로에도 CCTV 카메라를 설치하는 곳이 늘고 있지만 구식 아파트는 층간계단에까지 설치한 곳을 찾기 어려운 탓에 CCTV 카메라 화면에 기대기도 매우 어렵다. (일단 단순 거주자도 아닌 세대주가 절반 이상 동의해야 하는데 관리사무소에서는 조사부터 매우 귀찮아하는 상황) 2019년 6월의 현 상황으로는 차후의 법의 개정이나 신설을 기대하거나 층간 흡연에 관한 새로운 판례가 나오길 기다릴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그렇다고 흡연을 행위를 할 것으로 예상하는 세대에 악취나는 오물을 뿌리거나 낙서를 하는 등 사적으로 제재 행위를 하는 것은 분명한 위법행위이고 법으로 가면 불리한 건 사적 제재를 한 측이 될 것이 분명하므로 이러한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웃의 양해를 구하고 환기시설 및 현관문으로 연기와 냄새가 들어오지 않도록 막는 것이 현재 시점에서 최대한의 대책이라고 할 수 있다.

    2020. 08. 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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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공동주택 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비슷한 고통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저 또한 옆집에서 밤마다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워서 고통을 받고 있었기에 해결 과정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두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몇 달 정도를 참다가 도저히 이대로는 곤란하다 싶어서 담배 냄새가 나는 상황에 초인종을 누르고 정중하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고, 아마도 모르셨을 것 같은데 담배를 피우시면 저희집에 담배 연기와 냄새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와서 아이들이 기침도 하고 너무 불편해 한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오히려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하시면서 절대로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이후로는 담배를 진짜로 피우지 않으셨습니다.

      보통은 담배 연기가 그렇게 퍼질 거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게 사실이라서 그런 부분만 정중하게 잘 이야기 드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과하시고 담배를 다른 곳에서 피우신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담배 연기로 실질적인 고통을 받는 부분을 잘 정리해서 의견을 전달하신다면 아마도 그냥 참고 계신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찾아가실 때 가벼운 음료수라도 한 잔 가지고 가신다면, 선물을 받고 화낼 사람은 더더욱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싸우신다는 마음보다는 부탁한다는 마음으로 진심을 전달하면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2020. 08. 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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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사무소에 얘기해서 방송하는 수 밖에 없어요.

        괜히 직접 찾아가고 그러면 분란만 일어나고 서로 얼굴만 붉히게 됩니다. 나이 좀 드신분들은 아예 들을 생각 조차도 안하시는 경우도 많구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엘레베이터에 사정얘기를 하면서 전단을 붙여 놓으면 어떨까요? 애들이 있는데 힘들어한다 뭐 이런식으로..

        2020. 08. 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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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시면 안됩니다.내려가셔서 담배냄새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고 확실히 말하셔야 됩니다.계속 담배연기때문에 고통을 받으시는데 참으실 이유는 없습니다.계속 참으시면 냄새때문에 건강에 않좋아지십니다. 확실히 말씀을 드려서 “담배냄새때문에 고통을 받고있다. 그렇니까 담배좀 그많피워주세요”라고 말씀을 드리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2020. 08. 2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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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웃의 흡연으로 스트레스 받으시는군요.

            엘리베이터에 마음상하지 않도록 정중한 실내 금연 협조 관련 글을 붙여보세요. 같이 살고 있는 이웃이기에 직접 대면하는것보다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관리사무소, 입주민대표회의에 연락을 해서 원만하게 해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즘엔 (금연아파트) 지정 제도가 있습니다. 입주민 동의를 받아 시에 승인신청을 하면 금연아파트도 되고 흡연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습니다.

            2020. 08.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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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흡연자에게 담배냄새는 굉장히 곤욕스러우실 텐데요 우선 관리사무실이나 건물주에게 연락하셔서 불편사항을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으면 속병나실 거에요 참지만 마시고 상황을 자세히 말씀하세요 그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다시 흡연냄새가 나면 바로 연락을 취하시고 피해자가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20. 08. 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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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1. 아파트 공용구역(계단,복도 등)에서 발생하는 흡연으로 피해를 보시면 관리사무소에 민원접수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그러나 전유부분(집 안)에서 발생하는 흡연이라면 관리사무소에 민원신고해도 접수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이는 관리사무소의 관리업무 범위를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3. 따라서 힘드시겠지만, 당사자 사이에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시고 협조 당부를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4. 질문자님이 타인의 흡연으로 힘들어하시는 것과는 다르게 타인은 흡연으로 즐거워하기도 하니까요.

                5. 화장실 환풍구에서 올라오는 것이라면 환풍구쪽에 댐퍼를 설치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인터넷에서 팔고 손쉽게 설치 가능합니다

                이 답변으로 조금이나마 스트레스가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2020. 08. 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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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겠네요.

                  저희 집도 베란다는 아니고 화장실에서 피는 건지 화장실 타고 담배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더군요.

                  매일 관리사무소에서 방송으로 자제해달라고 해도 그 때 뿐이고 또 계속 피는거 같아요.

                  근데 이게 윗층인지 아래층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우선은 관리사무소에 얘기해서 지속적으로 방송을 하는 수 밖에 없늘 꺼 같네요.

                  2020. 08. 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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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우선 관리사무실에 의논을해보시는게 첫번째 방법일듯 싶습니다. 최대한 관리사무실에서 문의를 드릴때 예의를 갖춰 말씀드려달라 부탁해주시고요.제 경험상 관리사무실 안걸치고 바로가서 말을하니 서로간 싸움의 기운이 도는듯싶더라구요. 다 그렇지는 않지만요.

                    만약 내집에서 내가피우는데 왠 상관이냐며 싸움조로 나오면. 솔직히 둘중하나입니다. 참고살던가. 아님 법적으로 대응할수밖에요.. 하지만 조금 정중히 다가가서 말씀해보시면 아마 좋은 결과가 있지않을까요? 좋은 결과가 있길빌께요..

                    2020. 08. 2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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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짜고짜 내려가셔서 말씀하신다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이웃사람이라 서로 얼굴 붉히고 살아 좋을거 없으니까요

                      아파트에 사신다면 경비원님께 부탁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아니면 포스트잇에 기분 안나쁠정도로 간단하게 메모해서

                      붙혀놔도 괜찮을것같습니다ㅎㅎ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ㅎㅎ

                      코로나와 여름철 무더위 이겨냅시다 화이팅!!

                      2020. 08. 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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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집에 포스트 잇 이나 집적 가셔서 아져시 또는 아주머니 흡연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흡연을 내려가 주차장이나 지정된 흡연구역에서 흡연을 해주셨습합니다. 안될시에는 집 주인께 연락을 드려서 저 000호 사는 사람인데 000호가 흡연을 하여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해결좀 부탁드립니다 집주인님 하면 해결이 될꺼 같습니다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 08. 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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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듣기로 층간소음이나 기타 유사상황에서 무작정 타인의집에 찾아가 항의하는것은 불법행위라고 들은것 같습니다.(정확하진 않습니다. 잘못된 정보일수 있습니다.)

                          뻔한 답변이겠으나, 아파트라면 결국 경비실이나 관리소에 정식으로 문제제기를 하는방법이 좋을것같고, 경비실이나 관리소가 없는 상황이라면 오며가며 마주칠때 가벼운 인사로 조금 친분을 쌓은후에 조심스레 이야기 해보시면 어떨까요?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분란없이 마무리하려면 그리할수밖에 없지않을까 합니다.

                          고통이 심하실텐데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2020. 08. 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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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08. 2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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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이사갔지만, 옛날 아랫층에 사시던 노인 한 분이 계속 담배를 집안에서 피셔서 베란다로 넘어온 담배냄새 때문에 고통을 받아왔었습니다.

                              - 다리에 힘이 없어 밖에 잘 나갈 수도 없는 그 노인분 살면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 싶어서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대신에 마트에 파는 강력한 서큘에이터선풍기(4만원)를 베란다에 설치를 해서 베란다 창문 밖에로 발사하게 만들어놨었죠.

                              -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아랫층의 담배냄새만 안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베란다를 통해 들어왔던 먼지가 안들어와서 그런지 그 서큘레이터가 없었을 때에 비해 현저하게 방바닥에 먼지가 덜 쌓이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담배냄새가 아니었더라도 달았어야 했었던 것이었죠.

                              - 그 할아버지가 작년 즈음 이사를 가고 나서 담배냄새가 사라졌지만, 아직 우리 베란다에는 그때 설치한 써큘레이트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이웃 간에 벌어지는 이런 일을 해결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은 없는 것 같아요.

                              꼭 그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랄께요.

                              화이팅 입니다. ~~~!!!

                              2020. 08. 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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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 담배냄새가 올라올때마다 쿵쿵뛰시면 밑에서 참다가참다가 결국 올라올껍니다 담배피신분이 다짜고자 왜 뛰냐고 화를내실텐데 님도 담배피신분한테 당신이 담배피는데 냄새가 너무 역해가지고 그랫다고 말씀하시면 그 담배피신분이 주의하겠습니다 하고 내려갈듯합니다 예상80퍼..

                                2020. 08. 20.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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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사무소에 한번 말씀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니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집안에서 흡연을 자제해달라는 메모를 남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굳이 찾아가서 따지면 더 스트레스 받으실 거 같아요. 메모를 남겨놓고도 조치가 안된다면 그때 찾아가보시거나 관리사무소에 강력하게 어필해보세요

                                  2020. 08. 2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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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갈수록 흡연때문에 문제가 심각하죠 아파트는 빌리나 단독주택보다 훨씬더 심합니다 솔직히 나라에서 법으로 흡연을 못하게 하거나 아파트 단지내에서 흡연을 하였을때 강한 패널티를 주지 안고서는 답이 없을듯 보잊니다ㅠㅠ 그냥 개인간에 매너??? 하고 할까요 저희도 11층인데도 담배연기때문제 죽겟어요 답이없어요ㅠ

                                    2020. 08. 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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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연건물인지 확인하시고 금연건물이면 따지세요.

                                      2. 금연건물이 아니면 집에서 어마무시하게 쿵쿵거리며 걸어다닙니다.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오면 "우리집인데 무슨 상관이세요?" 이라고 하세요. 층간소음이 솔직히 상식선에서 지키는 것이지 문제될 것 없으며, 층간소음으로 다른집에 찾아가서 따지는 것 자체가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3. 2번의 방법이 껄끄럽다 하실 경우에는 관리사무소를 계속 쪼으다보면 방송을 해줍니다.

                                      2020. 08. 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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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 날씨에 정말 짜증이 나실텐데요. 내려가서 뭐라고 하고 하고 싶으시겠지만 오리발 내밀면서 괜히 사이만 안좋아 질수 있으니 이럴때는 관리사무소를 통해서 해결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같아요. 저희도 동일한 경험이 있어서 관리실을 이용했는데 100% 해결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조심은 하는것 같더라구요.

                                        2020. 08. 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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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집 주인에게 말하는게 부담되실텐데...저 또한 그래서 말하는 것을 한참을 미뤄오다가 여름도되고 창문을 열어놓고 생활을 해야해서 아랫집에가서 정중히 말씀을 드렸는데 의외로 자기는 그렇게 냄새가 올라가는지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물론 저희는 애때문에 층간소음 생길 수도 있다고 미안타며 명절에 선물도 주고해서 나쁜관계는 아니었습니다...관계를 좋게 가지면서 정중히 말씀을 드려보새요...

                                          2020. 08. 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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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과 관한 법률이 있습니다.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금연을 위한 조치) 에 보면

                                            일정 시설의 소유자·점유자 등은 당해 시설에의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거나 당해 시설을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으로 구분하여 지정하여야 합니다.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야 하는 시설의 종류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제6조 및 제7조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하 생략-

                                             

                                            이 법률 조항에는

                                             

                                            아쉽지만 공동주택은 위 시설종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웃 간에 원만히 협의하시는게 상책이라 보여집니다.

                                             

                                            아래층에 가서 흡연으로 인한 연기 때문에 고통스럽다는 것을 정중하게 말씀을 하시면
                                            아래층 분이 지식인이고 문명인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를 해 줄 것입니다.

                                            2020. 08. 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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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적으로 정해진 금연건물이 아닌이상 별도로 제제할수 있는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가족과 이웃을 생각할 줄 안다면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1층으로 내려와 흡연구역 또는 아파트 밖으로 나와서 피우는 경우도 상당한데 문제가 되는 사람들은 '내 집에서 내가 내 돈 주고 담배 피우는데 뭐가 문제냐 하는 인식이죠

                                              아래층주민에게 잘 얘기하셔서 협조를 구하는것이 방법인거 같네요

                                              2020. 08. 2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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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아래집이 확실하다면 낮 또는 오후쯤에

                                                간단한 간식거리챙기셔서 방문하시고

                                                차분하게 말씀 드려보시는게 나을듯하고

                                                혹여나 다툼이생길수있으므로 관리사무소나

                                                경비실을 통해서 말씀전하사게 좋을듯합니다

                                                요즘 개인이기주의적인 분들이많아서 내집에서

                                                내가피는데 왜 니가난리냐 이런분들이 계시네요ㅜㅜ

                                                안타깝지만 대화가안통한다면 창문닫고살아야죠

                                                2020. 08. 21.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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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경우에도 아파트 14층에 거주할때 아래층 13층에서 화장실에서 담배를태워 배관으로 하여금 연기가 들어와서 고통이었는데요.

                                                  공동생활 구역에서의 비흡연자의 권리는 당연합니다.

                                                  조리있게 본인은 윗층에 거주하고 어떠어떠한 사람인데 담배냄새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

                                                  같이 해결책을 만들어보자 라는 식으로 잘 말해보는것이 좋아보입니다.

                                                  본인이 말을 하지않으면 상대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일단 대화로 잘 해결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2020. 08. 21.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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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옆집 아랫집 흡연 진짜 심하게해서 화가 너무너무너무 많이 날때가 다반사인데요...진짜 설직히 확가서 난리치고 싶거든요..따지고 화내고(그 정도로 진짜 화가 너무 나서) 근데 또 무서워서 괜히 또 막 일생기고 그럴까봐 그러진 못하겠더라구용 .그래서 저는 포스트잇에 써서 집앞에 붙여놓구요 아니면 엘레베터에 몇호 거주하는 분~이라면서 쓴적도 있어요.우선 말은 해야할것같아서 그냥 공개적으로 했어용

                                                    스트레스 받지 말고 화이팅!!!!!나의 공간을 꼭 지키길 응원할게요♡

                                                    2020. 08. 2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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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땐 한번은 직접 얘기하시는게 나으세요. 말씀해보시고 그래도 그런다면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으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적어도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얘기했는데도 피우시진 않으시겠죠 생각이 있으신분이라면요. 더 통쾌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 말고도 다른분의 의견도 들어보고 결정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08. 2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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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베이터에 글을 써서 부착시켜놓으세요ㅎㅎ

                                                        너무 힘들다고ㅜ

                                                        그래도 고쳐지지 않으면 저주의 글을 작성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조금만 배려해달라고 글을 써서

                                                        엘베에 부착시켜 놨더니 확 줄긴하더라구요ㅎㅎ

                                                        정말 짜증날 때는 창문 밖에다 대고

                                                        폐드립 치면서 욕한적도 있습니다.

                                                        근데 그건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최대한 좋게좋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2020. 08. 2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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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이 많으시겠군요~

                                                          일단은 관리실을 통해서 방송요청하시구요~ 엘리베이터에 포스트잇이나 A4용지를 이용해서 힘듬을 감성에 호소하는 내용의 글을 작성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아랫집에 찾아가서 위층에서 왔는데 혹시 저녁에 시끄럽지는 않냐는 등 친하게 교류하시면 어떨까요?

                                                          아랫집의 흡연하시는 분도 인간이면 조심하지 않으시겠어요~^^

                                                          2020. 08. 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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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아파트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경비실에 얘기해서 방송하는 것도 좋으나 당사자는 나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기때문에 공동 현관이나 엘레베이트에 A4 용지에 내용을 적어서 게시해 놓으시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서로 만나서 얘기하면 민망하니 직접적인 접촉보다는 간접적인 해결이 좋아보입니다.

                                                            2020. 08. 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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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ᆢ경비실이나 관리사무소에 일단 얘기하셔서 전체 방송 요구해보시고 아랫집에 흡연자의 가족에게 간곡히 부탁해보세요. 아님 냄새날 때 용기있게 내려가셔서... 호흡기가 약해서 담배연기가 너무 힘들다고 부탁드린다고 해보세요. 그래도 난다면....... 저는 그냥 닫아요TT 요새 세상이 너무 험해서 잘못 건드리면 큰일나는 세상인지라

                                                              2020. 08. 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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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실에 이야기 하여 못피도록 이야기 해볼수는 있으나 이미 집에서 담배를 필 정도면 상식이 안통하는 경우가...

                                                                최악의 경우는 이사가 답이 될거 같아요.

                                                                (아파트 주민 2분의 1 이상이 찬성해서 지자체에 신청하면 단지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이 가능하지만 이경우도 집안에서 피는 경우는 해당이 안된다고 하네요.)

                                                                2020. 08. 20. 15:33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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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좋은 방법은 집주인이나 관리인한테 문의를 하여서

                                                                  경고문 부착 요청 해보세요 근데 건문자체가 금연건물이 아니고 계약내용에도 없으면 직접가서 말씀하시면 괜한 싸움만 불러일으킵니다 A4용지에 매직으로 경고문이나

                                                                  주의 해달라고 붙착해보세요 어차피 누가 붙인지는 모르니까요 양심이 있으면 더이상 안그럴거같습니다

                                                                  2020. 08. 20. 15:18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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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층에서 담배연기가 들어올때는 짜증나고 불쾌할건데요. 먼저, 관리사무소에 얘기해서 안내방송하게 요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송을 하여도 담배연기가 계속 들어올 경우에는, 밑에층에 연락을 하여 “혹시 집에서 담배 피시나요? 연기가 좀 올라오는데 야외 흡연 부탁드릴게요” 정도로 정중하게 얘기를 합니다. 이정도하면 정상적인 사람이면 실내 흡연을 안할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후에 또 연기가 들어오는 경우에는 좀 더 강하게 푸쉬해야합니다. 연기가 올라올때 창밖으로 밑에 층에 들리게 크게 쌍욕을 합니다. 그렇게하면 실내에서 흡연 안할거예요.

                                                                    2020. 08. 20. 15:15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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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고통을 받고 있네요 참 걱정스럽습니다

                                                                      저또한 옆집 흡연으로 고통을 받습니다

                                                                      요세는 아파트마다 단톡이 있고 관리사무소에 말해도 방송으로 많이들 해줍니다

                                                                      대면 방식보다는 여러가지 다른 방안으로 말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1.아파트 단톡에다가 콕찝어 몇동몇호는 말하지말구 항의를 합니다

                                                                      2.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습니다

                                                                      2020. 08. 20. 13:17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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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층 흡연으로 고생하시는군요,,

                                                                        담배냄새의 유입경로가 화장실 배관인지, 베란다 창문인지 확인해보셨을까요?

                                                                        요즘 가정내 흡연으로 인해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

                                                                        화장실배관같은 경우는 바로 아랫층이 아니더라도 위에 윗집까지 냄새가 퍼지기 마련입니다.

                                                                        일단 윗집도 피해를 보고 계신지 파악하셔서 윗집이랑 같이 관리실에 말씀을 하시는게 더 효과가 클 것 입니다.

                                                                        베란다시라면 관리실에 지속적으로 항의 하세요. 직접 부딪히시면 오히려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2020. 08. 20. 12:06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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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런일이 있어봐서 그 심정 압니다.

                                                                          그럴경우 직접 찾아가서 대면을 하면 서로 언성이 높아질수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진심을 글로 담아서 전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메모지든, 편지든

                                                                          본인의 불편함과 이웃에 대한 배려에 관한 글을 전달하면

                                                                          상대방에게 진심이 전해질거라고 봅니다.

                                                                          부디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2020. 08. 20. 10:52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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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세대주의 50% 이상 동의를 받으면 아파트를 금연 아파트로 지정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용 공간 금연구역 지정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은 아파트의 거주 세대 중 2분의 1 이상이 그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줄 것을 신청하면 그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안내표지를 설치해야 합니다(「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 전단).

                                                                            2020. 08. 20. 09:02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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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아랫집도 꼭 새벽만되면 담배피워서 진짜 미칠거같은데요.

                                                                              저흰 경비실에 방송요청했고 엘레베이터에도 a4용지에 적어놨어요.

                                                                              그냥 피우지 맙시다하면 무시해요...

                                                                              꼭 한번 더 피우면 찾아가겠습니다 또는 신고하겠습니다. 등 암시할 수 있는 멘트를 넣어주셔야해요.

                                                                              진짜 새벽에 담배연기올라오면 미칠거같아요..

                                                                              2020. 08. 20. 04:44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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