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부분은 배려를 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소고기를 먹지 않는 직원이 있다면, 돼지고기는 먹을 것이고.. 식당에서 테이블 2개를 시켜서 소고기 테이블과 돼지고기 테이블로 나누고, 소고기 먹고 싶은 직원은 소고기 테이블에서, 돼지고기 먹고 싶은 직원은 돼지고기 테이블에서 식사토록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아뇨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기를 좋아할텐데 그 직원때문에 고깃집을 빼버리면 반대로 나머지 직원들의 불만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냥 팀원들이 좋아하는 집으로 몇번 가고 가끔가다 한번씩 고기 안드시는 직원분이 좋아할만한 곳으로 가면 될 것 같아요. 그 직원분도 자기가 종교적 이유로 안먹는거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기를 특이하게 생각하는 것을 감수하고 그렇게 하는것일테니 자기가 소수라고 묵살하지 않고 가끔씩 신경써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할거예요.
고기를 못 드시는 분이 직장 동료로 있으면 너무나도 불편하긴 하겠습니다. 그 한 사람만을 위해 다수가 지속적으로 양보를 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비건 식사가 가능한 곳으로 잡거나 불가하다면 어쩔 수 없이 다른 직장 동료들이 선호하는 장소로 정하고 참석 유무를 묻는게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