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다리가 불편한데 지하철이나 버스 노약자 자석레 앉아도 될까요?
나이
17
성별
남성
기저질환
연조직의 거대세포 종양 섬유종
어릴때 운동을 심하게 하다 다쳐서 종양으로 인하여 방사능 치료 받고있는 17살 입니다 종양으로 인하여 오래 서있으면 뻐근하고 다리가 저리고 종양때문에 거동이 살짝 불편합니다 어디 이동할때 교통수단을 이용할때가 많은데 노약자 자석에 앉아도 될까요? 마음같아선 앉고싶지만 주변에 시선이 좀 거슬리고 눈치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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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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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종양 치료 중이고 다리가 불편하다면 노약자석에 앉는 것이 충분히 정당합니다. 주변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건강과 편안함을 우선하세요! 필요하면 간단히 상황을 설명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교통 약자인데 노약자석을 쓰는 것은 전혀 눈치보일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양심에 걸리지만 않으면 되고 아픈것은 사회로부터 배려받아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