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창형성을 위해서 해야할 것들이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기일 때 애착형성이 많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런 애착형성을 하기 위해 아기와 해야 할 것 들이 무엇이 있나 궁금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애착을 형성하는 시기에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애착을 형성하는 시기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 차이가 있으나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 자신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사람에 대한 안전감, 신뢰, 그리고 긍정적 관계를 말합니다.
3개월에서 8개월 즈음에는 애착 개념이 형성되면서 사람 구분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낯가림도 어느 정도 하게 되는데요. 생후 9~18개월에는 엄마 껌딱지 시기가 오고 분리불안도 오지만 사랑과 신뢰로 애착형성이 잘 된다면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18개월 이후에는 다른 가족에게도 애착을 보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애착형성을 하는것은 아주 중요한 행위가 맞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님께서 하실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아이와의 시간을 많이 보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주면 아이의 경우에는 부모님과의 애착이 저절로 생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냥 같이 있는 시간을 이야기 하는것은 아니고 서로 교감을 할 수 있는 행위를 하는것을 의미 하는것입니다. 따라서 아이와 다양한 놀이를 통해서 교감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특히나 몸으로 놀아주는 놀이가 가장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애착형성을 위해서 부모님이 아기와 많은 시간 같이 있어야합니다 그냥 옆에만 계시는게 아니라 아기에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안아주시며 몸놀이를 많이 해주시면 아이와 애착이 많이 생길겁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안정애착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민감성이 있는 양육이 필요로 합니다.
즉, 육아에 관한 민감성은 자녀의 느낌이나 생각, 욕구를 잘 이해한다는 뜻으로 이를 위해 반드시 자녀에게 집중하는 태도가 필요로 합니다.
아기를 유심히 관찰하고, 아기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표현해 주세요.
또 아이가 말하는 의도를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애착이 잘 형성되기 위해서는 부모와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부모와 관계형성이 잘되어 있으면 아이의 애착형성에 문제가 없습니다. 애착형성을 위해 부모와 아이와의 사랑표현이 중요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시간에 잘 놀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무엇보다 아이와 즐거운 기억을 만들고 정서적으로 지지해주시는것이 좋을수있으며
감정적으로 훈육을하거나 하는상황은 피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생후 3개월까지 애착형성 골든타임시기라고도 하는데요.
아기와 애착형성이 잘 되려면 아기 울음과 아기의 반응에 대한 민감성, 그리고 다정한상호작용,스킨쉽, 눈맞춤을 통해 아기에게 사랑을 주고 있다는 신뢰감도 심어주시는 것이 좋겠고요 또한 부모의 감정대로 아이를 대하는 것이 아닌 항상 일관성있는 태도로 아기에게 행동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참고하셔서 사랑으로 대해주신다면 좋은 애착형성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기와 애착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아기가 불안정하지 않도록 눈맞춤하면서 상호작용을 통해 스킨십도 많이 해주고 대화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울거나 기분이 안좋을때나 좋을때나 항상 공감반응을 해주며 감정을 나누는것도 애착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은 부모와의 애착형성관계가 잘 이루어질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질수 있기 때문에 같이 놀아주고 자주 안아주며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즉각적인 반응을 해주는 것도 애착관계가 잘 형성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엇보다 더 아이와 눈맞춤을 하며 애정은 대화를 많이 나누셔야 됩니다. 이러한 친 미감 넘치는 소통 속에서 아이와의 감정적 교감이뤄지고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인 편안함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부모와 아이의 애착이 형성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