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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칼새80은 아름답다.
자비로운칼새80은 아름답다.

안녕하세요? 2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공부를 못해서 직업도 없고 기술도 없는 33살인 아들 때문에...

안녕하세요? 2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공부를 못해서 직업도 없고 기술도 없는 33살인 아들 때문에...속이 많이 상합니다.

저도 정년이 넘어 언제까지 직장을 다니기도 어려운데 앞으로 뭘해서 스스로 살아갈수 있게 해줘야할지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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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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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33살 아드님께서 취업을 못하고 있어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드님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고 재능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드님이 아직 진로를 정하지 않았다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부나 민간 단체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주제 넘을 수도 있지만 33살인 아들이면 이제는 조언을 해줄때라기 보다 경제적으로 독립을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믿을 구석이 있으니 시간만 보내고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공부를 못해도 기술이 없어도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공부를 못했다면 다른 능력을 키우고 기술이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배우면 됩니다. 아드님에게 필요한 건 조언보다는 행동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 33살인데 집에 함께 있어서 한심하고 답답함이 클것같습니다. 기술이 없어도 자립하고자하는 마음만 있다면 뭐든 해보려 할텐데요 꾸준히 상담해보시고 스스로 자립할수있도록 용기를 주세요. 혹시 우울증을 알고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요즘은 자격증으로도 학교방과후나 기관에서 쉽게 취업이 가능하니 장점을 찾아 쉽게 할수있는 소질개발을 할수있도록 독려해보세요

  • 33살이 되도록 변변한 직장을 구하지 못한 이유는

    자제 분이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지에 대한 자신의 적성을 아직도 찾지 못해서 입니다.

    또한 무언가를 도전하려는 의지가 부족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자제 분이 자신이 제일 잘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것을 할 때 재미를 느끼고 행복함을 느끼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난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뭔가에 자주 도전을 해야하며 자기계발을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서 자기계발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나아가 부모님은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없음을 못을 박고, 자제 분이 스스로 독립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 33살이면 스스로 자립할 나이인데요.

    공부를 못했어도 취업은 할 수 있는데 아이가 취업에 생각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잘하는것도 없고 기술도 없다면 지금이라도 직업훈련원이나 기술을 배우는것이 좋을듯해요.

    기술의 경우 본인이 열심히 노력만 하면 자격증도 취득하고 취업하기 쉽거든요.

    자녀분과 이야기를 나눠서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면 좋을듯해요.

  • 여기는 영유아 질문방입니다만 기술을 배우도록 해주시면 될듯한대요. 요즘 단기간에 배울수있는 기술들이 많고 직업으로 연결되는 일이 많습니다.

  • 아드님의 상황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33살 이라고 해서 졸업 후 취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30대 의후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이가 모든것을 결정 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할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 파이팅입니다

  • 참 고민이 많겠습니다. 33살에 확실한 직업도 없고 기술도 없으니 물론 답답하시겠죠? 하지만 이제 성인인만큼 아들이 할일은 스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지원도 최소한으로 하고 스스로 자기 할 일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것이 아들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생 부모님이 자녀를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고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나중에는 아이가 많이 찾는 게 뚜렷한 직장이 없어서 굉장히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냥 사 놓고 바라만 보시기보다는 아드님에게 아르바이트라도 해볼 것을 권유하는 건 어떨까요? 편의점 아르바이트나 택배 배송 아르바이트들은 요즘 보편화되어 있고 사람들도 가치 있게 생각하는 일이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정식 직장으로 전환하실 수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많이 가족끼리 함께 모여서 이 상황을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 잘될겁니다!

  • 중소기업 총무직,생산직,생산관리 들어가보심이 어떨까요?

    특별한기술없어도 되구요

    앞으로 인구수감소때문에 정년은 늘어날거라생각합니다

    일단 머라도 하면서 좋아하는거 찾으면 됩니다

  • 요즘은 시급이 높아 꼭 정규직 직장을 고수하지 않아도 돈벌이가 되는 세상입니다.

    게으르지만 않다면 택배나 쿠팡만 꾸준히 해도 월 300이상 벌이가 되어 무엇이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지금 공시준비를 한다거나 다른 기업입사를 위해 준비를 한다고 해도 그만큼 시간이 소요되고 또 나태해 질 수 있으니 할 수 있는 일중 어느정도 돈벌이가 되는 일을 시작하여 돈을 번다면 자신감도 생기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