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기독교의 상징이 십자가가 되었나요?
교회의 종탑마다 십자가가 세워져 있습니다. 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이 되었는데요. 그럼 언제부터 십자가가 기독교의 상징이 되었나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사용되는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수난 이후 처음 생겨난 신앙적 상징물이 아니라
고대 바벨론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바벨론에서는 담무스를 숭배하기 위해서 그 이름의 첫 글자인 'T'를 찬용해 종교적 상징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주변국으로도 전파되어 애굽이나 앗수르 등 고대 국가의 유물에서도 십자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로마 제국이 세워지고 나서도 십자가 숭배의 습성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십자가가 언제부터 기독교의 상징이 되었는지, 정확히는 알수가 없는것 같고요.
로마의 기독교 공인 이후부터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네요.
기독교에서 십자가는 하나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상징물이지, 그것을 숭배하는 어떤 것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것, 그리고, 그의 가르침,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쫒을 것이니라' 로 인해 기독교의 상징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보혈을 흘렸음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해주는 심볼이라고 합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때 부터가 아닐까 판단 됩니다.
그러나
A.C 4c경 니케아 종교회의때 하나님(예수님)을 나타낼 징표를 얻고자, 로마가톨릭에 의하여 생겨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사용되는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수난 이후 처음 생겨난 신앙적 상징물이 아닌
고대 바벨론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교회가 사용한 두 개의 나무로 된 십자가의 형태는 고대 갈대아에서 기원되었고 그 나라와 이집트를 포함한 인접한 국가에서 담무스 신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갈대아는 바벨론의 중심 영토였습니다. 바벨론에서는 담무스를 숭배하기 위해서 그 이름의 첫 글자인 'T'를 찬용해 종교적 상징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것이 주변국으로도 전파되어 애굽이나 앗수르 등 고대 국가의 유물에서도 십자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로마 제국이 세워지고 나서도 십자가 숭배의 습성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사용하는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이후에 생겨난 신앙 상징물이 아니라
고대 바벨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십자가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하면서부터입니다.
교회는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하기 전에 로마 제국으로부터 핍박을 받았습니다.
당시 십자가는 로마의 흉악한 범죄자를 처형하는 사형 도구였으며
그리스도인들도 이 도구를 피해 갈 수 없었습니다.
실제로 예수님 수난 이후 콘스탄틴 시대까지 약 300년 동안
교회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독교는 크리스트교라고도 하는데 예수 크리스트(그리스도)를 믿는 종교입니다.예수 크리스트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십자가상에서 대신 죽으셨기 때문에 십자가가 기독교의 상징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독교의 상징이 십자가가 되기 시작한 시기는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지만, 3~4세기경에는 이미 십자가가 기독교의 상징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그 이유는 그 시기에 기독교인들이 십자가를 중요한 상징으로 인식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전통적인 이야기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세번째 날 부활하였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그들에게 큰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십자가의 형태는 다양한데,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상단에 수직선과 하단에 수평선이 교차한 라틴 십자가(Latin cross)입니다. 이 외에도 동방 정교회에서는 십자가의 상단에 교소(머리에 늘어진 부분)가 있는 그리스 십자가(Greek cross)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리스도 이전의 십자가는 이교도들의 종교행사에서부터 쓰여지기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달려 죽으시기 이전까지는 수치와 고통과 저주의 상징이던 십자가가 예수님께서 온 인류의 죄를 위하여 달려 돌아가신후 부터는 십자가에 새로운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의 시대를 어두운 시대라고 한다면 주님이 오신 이후의 시대가 밝은 새로운 시대의 뜻이, 저주와 고통과 슬픔을 가져다 주던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달려 돌아가신 그 순간 이후로부터 용서와 명예회복과 죽은자를 살리는 주권회복의 상징이 되었습니다.이때부터 십자가는 기독교의 많은 정신적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그토록 핍박당하는 기독교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313년 신앙의 자유를 맞이하게 되었고 신앙의 자유는 곧바로 삶의 여유 와 부와 명예와 권세로까지 회복이 되었습니다. 긴긴 고난의 터널을 통과한 기독교회는 전세계로 확산하게 되었고 그 동안 압제로 인하여 움츠렸던 교회들은 영광의 꽃을 피우게 되었습니다.콘스탄티누스 황제는 325년 니케아종교회의를 소집하여 교회 체제를 정비하고 라테란의 요한 성당과 로마 성 베드로성당 그리고 성전을 건축하는데 많은 물질적 뒷받침을 해주므로 그동안 허술하기 짝이 없었던 성지의 기념교회들을이때부터 세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세워진 곳마다 죽음과 저주의 십자가는 생명 구원의 자랑스러운 십자가로 하늘 높이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십자가는 기독교의 중요한 상징 중 하나이며,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상징합니다.
기독교에서 십자가가 상징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시기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지만, 로마 제국시대에 십자가가 공포의 도구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실은 매우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상징하는 기호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초기 기독교 교회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예수님께서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신 사실은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믿음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 결과로 십자가는 기독교의 대표적인 상징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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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십자가는 원래 로마제국에서 쓰인 십자가형의 형틀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과 승천 이후로 기독교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