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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은 일본의 전통적인 면 요리 중 하나입니다. 일본의 우동의 기원은 확실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역사적으로는 14세기 후기부터 등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원래 소바와 함께 대표적인 냉면 요리로 여겨졌으나, 18세기에는 따끈한 국물과 함께 먹는 따끈한 우동도 등장했습니다.

우동이 한국에 처음 소개된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일본으로부터 들어온 후 1960년대 이후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에는 한국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우동이 제공되고 있으며, 일본에서의 전통적인 우동과는 다른 맛과 스타일로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