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2란성쌍둥이 남아입니다 둘째가 울면 너무오래웁니다

요번입학해서 같은반에 17.18번으로 앞뒤로앉았구요 입학하고 이틀쯤뒤 선생님께 전화가 와 엄청크게 울었다합니다 그림그리는시간인데 그림그리기를 잘못한다고 그릴수있는부분만 그리자고 했는데 그때부터멈추질않고 한참을 울었답니다.선생님이 당황스러우셔서 첫째한테도 물어보니그림을잘못그려그런것같다고했답니다 처음엔달래다가 그치지않아 달래지않고 나두고 점심시간이되서 아무렇지않게 밥먹으러가고 방과후수업도 잘하러갔답니다 새로운학기고 잘보이고싶은맘에 그런가보다하고 통화를끝냈습니다 그러고 코로나덕에 가족전원확진으로 한동안 학교를안가다 해제되고 다시등교를 했습니다 몆일지나고 첫째가 울뻔했다는얘길하고 아무렇지않게지나갔습니다요번주말에 초반상담기간이라 선생님 전화가 오셨습니다친구에대해서 적는시간을 가졌는데 선생님이 지나는길에 모르거나 얘길하면 도와준다고 했답니다 그렇게시작하고 글자를 잘못적겠다고 둘째가 울기시작해서는 2교시까지 울었답니다..2교시라하면 거진1시간을 넘게 운건데 그것도 소리내서 펑펑울었답니다.그냥 나둿고 선생님도 목이아프지않냐고 말을하지않으면 알수없다고했고 그멈출타이밍을 놓친것같다고 하시면서 물건이나 필요한것이 있으면 잘얘기하는데 감정에대한표현을 많이 어려워하는것같다고 합니다 무엇을 할때도 다른친구보다 첫째를 더신경쓰는듯하고 그래서2학년때는 반을 떨어트려놔보는게어떻겠냐고하시구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반에서 멀리떨어트려놔봐달라고 했습니다 집에서도 둘째가 애착형성이 잘안된듯 한번씩 자주 엄마를 찾구요 쌍둥이라도 이란성이라 완전다른성격입니다 애기때 첫째가 너무자주울어 아빠가 자주안아줫고 둘째는 많이 안기질못한부분이 있습니다 전2년에 한번씩 개복수술을ㅠ하다보니 안아줄수없는입장였구요..그렇게잘지내다가 둘째가 절곁에서 자꾸찾는게 눈에띄게되더라구요 늦었지만 둘째에게 사랑을 더많이줘야한다 생각에 찾을때봐주려합니다..지금은 저희부부가 다 가게장사를 하고있는입장이고 주말은 왠만하면 애들이랑지냅니다.둘째가 감정조절표현이. 잘안되는거같습니다..어떻게 도와줄수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존감이 매우 낮은 것 같습니다. 쌍둥이를 같은 반에 배정하면 좋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것이 비교되어 아이의 자존감이 더욱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에게 물어보고 같은반을 하고 싶은지 다른 반을 하고싶은지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둘째아이에게 계속해서 사랑한다, 잘했다 등 칭찬과 좋은말을 많이하여 아이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많이 안아주기 힘들다면 말로써도 충분히 애정표현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재 상황에서는 애정의 정도보다는 아이의 성향의 차이인듯합니다

      둘째의 경우 기질적으로 무언가 일을 처리할때 자신의 마음에 들정도로 처리하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부분이 있는듯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강박적인 사고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기준이 있는듯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수없으나

      형제간의 서열적인 부분이나 무언가 과제를 완성하였을때 비교하거나 순위를 정하는 등의 방향으로도 인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와 무언가를 활동을 하면서 결과보다는 하고 있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서 활동을 꾸준히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문제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아이와 함께 연습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서 그때 대처할만한 말이나 행동등을 직접 시연해주면서 아이와 연습을 해주면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졸업 후 초등학교를 가게 되면, 많은 아이들이 적응 하는데 혼란을 겪습니다.

      대체로 어린이집은 자유로운 반면에 초등학교는 엄격하고, 규율과 규칙이 있기 때문에 1학기 까지는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둘째도 아직 까지는 적응 중이라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울음으로 대신하는 것 같으니, 하교 후 집에 오면, 왜 울었는지 이유를 물어보고 울지 않고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다른 방법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아이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현재 시기의 아이들은 감정 표현에 서툰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한 서툰 감정의 표현에 가정에서 학교에서 잘 북돋아 주시고 용기를

      불어 넣어 주시는 말을 자주 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 스스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이요

      실수에도 얻을 수 있는 교훈들이 많으며,

      우는 것은 슬픈 감정 표현의 당연한 방식이라는 점 등을

      잘 인지 시켜 주셔서 아이가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