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잘 울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첫째 아이가 혼내지 않아도 울어요

둘째가 잘못해서 혼내고 있어도 울고,

어떤 상황인지 물어도 본인이 잘못한거 같으면 울고,

훈육을 해야되는데 울어서 분위기가 이상해지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자꾸 울어서 훈육도 제대로 하기 어렵고

    분위기도 이상해지니 당황스러우셨을 거 같아요ㅜㅜ

    첫째는 혼내지 않아도 울고

    둘째는 잘못해서 혼나거나 물어봐도 울어서 더 힘드실거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이마다 감정 표현 방식이 다르지만

    울음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건 아이의 성향에따라서

    이 시기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종종 일어나기도 해요

    먼저 아이가 울고 있을땐 다그치시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읽고 감정을 인정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울지마!"라고 말하면 아이는 더 혼란스러워하는데

    감정을 받아주면 차분해지는데 도움이 돼요.

    특히 첫째처럼 혼내지 않아도 울 경우는

    더더욱 차분하게 이유를 물어봐 주시는게 좋습니다.

    둘째처럼 잘못해서 혼나거나 잘못했다는걸

    깨닫고 울 경우는, 울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잠시기다리고

    아이한테 차분차고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기도 합니다.

    또 아이가 울지 않고 말로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연습을 해주는 것도 좋아요.

    슬프면 슬프다고 말하고 화가나면 화났다고 말하고

    직접 언어로 표현하도록 지도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훈육할 때 아이가 울어서 분위기가 어색해지더라도

    감정을 먼저 누그러뜨린 뒤 일관성 있게

    원칙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너무 심하게 혼내지 않고 차분하되 명확하게 말해주시면

    아이도 행동의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들어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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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우는 이유는

    부모님에게 혼이 나는 그 상황이 무섭고. 두렵고. 공포감이 커서 이겠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잘못을 했다 라면

    그 상황에서 훈육을 중단하는 것은 옳지 않겠습니다.

    아이가 울어도 단호함으로 지금 상황에서 우는 것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우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를 훈육를 할 때는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잘못이 있다 라면 같이 훈육을 하여도 되지만

    한 아이만 잘못이 있다 라면 훈육은 다른 아이가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데리고 가서 훈육을 진행하는 것이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훈육 하기 전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아이의 훈육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첫째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부분에 대한 미흡함이 크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할 때는 울지 않고 언어로 조곤조곤 또박또박 전달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잘 우는 아이는 겁이 많거나 감정이 예민한 경우가 많습니다. 울음을 먼저 멈추게 하려 하기보다 '속상했구나'하고 감정을 받아준 뒤 차분해지면 이야기를 나누세요. 울었다고 훈육을 멈출 필요는 없지만 울음과 잘잘못을 분리해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주 우는 것은 감정을 표현하는 서툰 방식일 수 있으니, 먼저 아이의 마음을 차분히 읽어주세요.

    울음이 문제 해결이 아님을 알려주되, "울어도 괜찮아. 하지만 엄마는 네가 어떤 기분인지 말로 표현해 주면 더 잘 도울 수 있어"라고 이야기 합니다.

    잘못된 행동은 분리해서 훈육하되, 울음이 그치면 대체 표현을 제시해 주세요. "화가 났구나. 다음에는 '화가 나'라고 말해 보자."

    스스로 감정을 표현할 때마다 구체적으로 칭찬하고, 울지 않고 말로 표현한 상황을 자주 기억나게 해주세요.

    울음은 이해하지만, 대신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꾸준히 도와주는 것이 아이 감정 발달에 더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잘 우는 것은 예민한 기질이나 감정 표현의 방식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우선 울음을 그치게 하는 것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면서 차분하게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뒤에는 왜 그런 상황이 되었는지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훈육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울어도 괜찮지만, 이야기는 끝까지 해보자고 안정감을 주는 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형제의 잘못을 혼낼 때에도 첫째가 불안해 하지 않도록 너를 혼내는 게 아니라고 알려 주세요. 지속적으로 일상적인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소아과의 상담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첫째가 너무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해서 옆에서 누가 혼나기만 해도 분위기가 무서워서 울고, 무슨 일이 있었는 지를 물어보면 설명하면서 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울 때 훈육을 멈추는 것보다는 "속상해서 눈물이 나는 거야?", "그래도 이야기는 들어야 해 너가 무엇을 잘못했는 지 알아야 하잖아"라고 계속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시되 생활 지도는 꼭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