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고독한두더지160
티비를 보니 모 연예인이 소금으로 양치를 하던데?
일반소금은 아니고 뭔 소금이라고 하던데, 어떤소금인지 알수있을까요?
그리고 이름모를 그 소금으로 양치 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티비에서 연예인이 소금으로 양치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면 대부분은 일반 소금이 아니라 죽염을 사용하는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
죽염은 소금을 대나무에 넣고 여러번 구워서 만든 것으로 예로부터 건강이나 구강 관리에 좋다고 알려져 민간요법처럼 사용되어 온 재료입니다.
이런 소금으로 양치를 하는 것이 실제로 더 좋은지 궁금해지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보조적인 방법정도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금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살균효과가 있어서 입속 세균을 줄이거나 입냄새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잇몸을 가볍게 자극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요.
소금은 입자가 거칠기때문에 너무 자주 사용하면 치아 표면을 마모시킬 수 있고 무엇보다 충치 예방에 중요한 불소성분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치약을 대신해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잇몸이나 치아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는 일반 치약으로 양치를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소금이나 죽염은 필요할 때 가볍게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정도가 적당하겠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방법이 무조건 더 좋은 것은 아니기때문에 기본적인 구강 관리는 검증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TV에서 본 연예인이 사용한 소금은 일반 식탁용 소금이 아니라, 보통 죽염이나 천일염 같은 가공, 천연 소금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소금은 삼투압 작용으로 입안 세균의 수분을 빼앗아 번식을 억제하고, 잇몸 붓기나 구내염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민간요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치과학적으로는 소금 양치가 일시적인 구취 완화나 염증 진정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충치 예방이나 치석 제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소금만으로 양치하는 것보다 불소가 포함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권장됩니다.
소금은 박테리아의 수분을 빼앗는 삼투압 작용을 합니다. 입 안의 염증 부위나 잇몸의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속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여 일시적으로 구취를 줄이거나 구내염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