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한테 집착하지 않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홍세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은 지극히 정상 이십니다. 자녀분들에게 집착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TV 방송을 보면 간혹 자식을 독립된 존재로 인정하며 간섭을 최소화 하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방송에 출연하고 메스컴에 보도 되는 이유는 일반적인 부모님들이 하기에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주변 분들 또한 마찬가지로 가끔은 드라마에서 볼법한 간섭과 기대를 평소에 하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란 그럴 수 밖에 없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모의 기대와 관심의 표현을 줄여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과도한 표현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있고 자녀들의 자신감을 떨어트릴 수도있습니다. 자녀분들이 부모님의 관심을 받아드릴 준비가 될때까지 최소화의 표현만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조금씩 기대와 관심을 늘려나가면서 자녀분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신다면 보다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들 어른들이 말씀하시는데

살다보면 어느 정도는 맞는 말 같아요.

학생일때에는 공부가 전부 같지만 직장을 갖거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인간관계라든지 융통성과

추진력등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것에서

자신의 미래를 열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취미와 운동등

관심분야를 홀로 또는 다같이 공유하여

서로에게 여유로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핸드폰이나 테블릿의 유튜브, 웹툰, 게임 등에

너무 몰두하는 것을 조심해야겠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스로 무언가를 해주기 어렵다면 적절한 자신의 선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이런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안되는것을 떠오르게 되면 더욱 힘들어질수있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어느정도 자녀가 독립을 할수있고 스스로 앞가림을 할수있는듯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이런 관계가 변화되는것을 받아들이고 서로 이야기 하여 적절한 선을 정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해서 그렇습니다. 아이가 부모님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보내기보다는 때로는 아이의 힘을 복돋아주시고, 응원을 해주신다면 아마 많은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자녀분들과 대화를 많이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기대감이나 집착이 있는부분과 미안한 부분

잘안되는 부분 등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눠보시면

한결 마음이 편해지실 것입니다